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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라마단] Day 12 복음의 최종병기,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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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아랍해와 인도양이 만나는 푸른 바다를 끼고 인더스 강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푸르른 드넓은 평야와 북부 산악과 천혜의 자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힌두교의 나라인 인도와 분리 되기를 원하여 이슬람으로 나라를 세웠지만, 그 후 80년 동안의 역사는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분리 독립을 시작으로 카슈미르의 주권을 사이에 두고 촉발된 인도와의 전면전이 3차례나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전쟁과 부정선거, 뱅골족을 향한 탄압으로 동쪽과 서쪽이 나눠지는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파키스탄 가운데 일어난 국가적인 갈등으로 인한 고통은 살아가는 민족들에게 마음 속 깊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함께 숨 쉬는 파키스탄은 오랫동안 이슬람 종교의 정체성을 입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내 민족들은 지금까지도 천국 가는 희망을 붙잡고 율법 속에 종 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100여개의 민족, 2억4천만명의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살아나 푸르게 될 구원의 비전(고후6:2)'이 성취될 은혜의 날을 고대합니다.


파키스탄은 1956년 세계 최초로 이슬람 공화국을 선포하며 종교의 색깔과 정체성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확정하였습니다. 7세기 이후 이슬람으로 개종된 후에 세계에서 종교의 법과 문화, 사회, 교육 등 종교성이 강한 국가로 이미지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절기가 되면 유달리 근본적인 행위에 집중하며 이슬람 신앙에 가정과 지역, 민족의 틀을 끼워 맞춥니다. 특별히 이슬람의 금식 절기인 라마단이 시작되면 개인이 아닌 민족과 국가 차원의 응집력을 보입니다. 모든 관공서와 공공기관들의 조기퇴근과 함께 기업들도 동참해서 라마단 금식을 유도합니다. 식당들 역시 일출 후에서부터 일몰 전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낮에는 몇몇 유명 호텔을 제외하고 일반 식당에서는 거의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과 파키스탄의 가난한 영혼들은 육신적인 인내와 한 자락 천국 소망을 갖고 이른 해 뜨는 아침부터 해 질때까지 물도 마시지 않는 시간을 견뎌냅니다. 그래서 뒷골목에서 몸을 가린 채 물을 마시거나 허기진 속을 부서진 비스킷 한 조각으로 달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의 공동체적 금식은 집단적이고 강제적이어서 함부로 이탈 하나 무시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라마단기간, 고단한 금식 월에도 경제위기가 일상적인 것처럼 여겨진 나라의 형편에도 공동체적인 법칙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올해 라마단은 여느 때 보다는 이른 금식이라 더위도 좀 덜하고 고통도 감해지겠지만, 금식이라는 것 자체가 주는 공동체성과 영적인 영향이 있기에 파키스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스스로 자원하여 금식하며 라마단을 지냅니다. 하루의 단식(로자마트)이 끝날 즘에, 해가 지는 길거리에는 부자들이 제공하는 구제형식의 무료 급식이 이루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금식을 해냈다는 피로감으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부자들은 구원을 향한 덕을 쌓고 가난한 이들은 금식 이라는 행위로 인한 안도감을 쌓아갑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들 모두 진정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이 길을 찾고 육신의 소욕을 제어 하듯 단식을 감당하며 나갑니다. 파키스탄 내 무슬림들의 마음속에 있는 천국, 믿음, 구원을 향한 갈망이 참된 진리 되신 예수님을 향하기를 원합니다.  


<A형제 이야기>

수년 전부터 예수님을 믿은 A 형제는 많은 형제와 친척들이 있는 곳과 가정에서 보이는 금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믿음은 분명하지만, 공동체적인 율법의 절기를 무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 상황가운데, A형제가 어려움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가족들과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현재 파키스탄은 복음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파키스탄의 숨겨졌던 민족들을 향해 길을 열어 주셨고, 이 민족들이 복음 앞으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아멘! 파키스탄 모든 영혼들이 육신의 가난을 넘어 영의 가난함을 고백하며 율법이 아닌 참된 구원의 길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참된 진리를 향한 구원의 길이 행위가 아니라, 복음으로 인한 것이며 오늘이 주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날임을 알게 하소서! A형제가운데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가족들과 사람들 앞에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며 어떠한 두려움에도 물러서지 않고 파키스탄 영혼을 일으키는 복음의 증인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파키스탄의 모든 교회가 A형제를 통해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임을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1. 파키스탄의 100개 민족들이 지금은 구원의 날, 은혜 받을 만한 때임을 알게 하소서. 믿음으로 마지막 전쟁을 감당할 복음의 최종병기로 일어나 열방을 섬기는 민족 되게 하소서.


2. 믿음의 MBB지체들이 라마단기간 가운데 위축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소서.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고백하게 하소서.


3. 파키스탄 내 모든 교회들 가운데 영적 리더십을 부어 주셔서 파키스탄에서 종교의 율법에 갇혀 헛되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참된 구원의 길을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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