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지난주 가자 땅굴 고립된 하마스 대원 40명 사살"

ree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터널을 대상으로 작전을 진행해 지난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4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서 지난 40일 동안 지역에 남은 땅굴을 해체하고 숨어 있는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기 위해 라파 동부에 전력을 집중해 왔다고 발표했다.


이어 "테러리스트 40명 이상이 제거됐다"며 "지상과 지하 수십 개의 땅굴 통로와 테러 인프라 시설들이 이 지역에서 해체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이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하마스 대원으로 보이는 여러 명이 발 빠르게 움직여 건물 잔해 안으로 숨어들어 가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월 10일 발효된 휴전 합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내 1차 철수선인 노란색 콘크리트 블록 경계선 '옐로우 라인' 뒤로 물러났지만, 상당수 하마스 전투원은 이스라엘군 통제 지역에 있는 지하 터널망에 몇주째 갇힌 상태다. 이스라엘은 탈출을 시도한 수십 명을 사살하거나 체포하고 있다.


(중략)


AFP통신은 지난달 2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하 터널에 남아 있는 전투원들을 두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마스는 고립된 전투원들의 규모를 60~8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출처 : 뉴스1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7)

하나님 아버지, 지난 10월에 발효된 휴전 합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철수 선인 '옐로우 라인' 뒤로 물러났으나 이스라엘군 통제 지역에 있는 지하 터널 망에 상당수의 하마스 전투원이 몇주째 갇혀있으며 탈출을 시도한 하마스 40명 이상을 사살하거나 체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휴전 합의 이후에도 하마스 대원들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의 갈등양상으로 번지지 않도록 이끌어주시고 복음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총기를 앞세우기보다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게 하옵소서.


지하 터널망에 갇혀 있는 시간을 통해 하마스 대원들이 요나와 같이 하나님을 오해했던 시간을 회개하며 예수님을 꿈과 환상으로 만나게 하시고 지은 모든 죄를 씻으시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마스 대원들이 빛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따라 빛 가운데 행하도록 인도하시고 현지 교회의 사랑과 섬김의 교제로 거듭나 복음의 특공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회가 깨어 기도하며 민족과 열방을 섬김에 힘쓰게 하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도록 성경적 가치관으로 차세대 지도자들을 양육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한 공동체가 되어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게 하옵소서!

댓글


WEB

갭 무브먼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