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아랍국 통해 이스라엘·美에 핵협상 신호 보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적대 행위 종식과 핵 협상 재개를 긴급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아랍 중재국들을 통해 ‘미국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핵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의사가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 이스라엘이 양측의 이익을 위해 폭력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그러나 현재 이란 영공에 전투기를 자유롭게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제공권을 장악한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더 파괴할 때까지 공격을 중단할 이유는 희박하다고 WSJ는 진단했다.

(중략)

이란은 만약 미국과 협상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핵 프로그램을 가속하고 전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아랍 국가들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 미사일을 완전히 파괴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암살할 계획이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이는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끝내는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실제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표적으로 삼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이란의 핵과학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그들은 본질적으로 히틀러의 핵팀과 같다“고 했다.

그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없애려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사 50:10)

주님,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적대 행위 종식과 핵 협상 재개를 긴급히 요구하였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핵 협상을 직접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이란과 이스라엘, 중재하는 미국과 주변 아랍국가들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주의 뜻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협상이 순탄하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흑암 중에 행하는 것과 같은 어두운 이 시기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참 빛 되시는 하나님께만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참 화평을 이루며 예수님만 왕 되심을 선포케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회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먼저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간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이란을 향한 세계교회의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복음 들고 예수님이 바라보시는 이란과 이스라엘 가운데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을 회복시키시고 주님을 경외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따를 민족들로 일으켜주옵소서!

십자가로 하나 되어 모든 민족의 부흥을 감당할 이스라엘로 일어날지어다!

복음 들고 모든 민족을 살릴 이란 FM 1%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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