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간첩 중 한 명 사형집행"

이란이 이스라엘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기결수의 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당국은 '바흐만 초우비-아슬'이라는 이름의 남성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히면서 이 인물이 "이란에서 활동한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간첩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사법부는 자체 뉴스매체 '미잔'을 통해 이런 내용을 전했다.

미잔은 "모사드가 피고인의 협조를 얻어낸 주요 목표는 정부 기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얻어내고 이란 데이터 센터에 보안 침해를 일으키는 것"이었으나 "전자기기 수입 경로를 조사하는 등 다른 2차적 목표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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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연계됐거나 이 기관의 이란 내 활동을 도왔다는 혐의로 많은 사람을 처형해왔다.

최근 수개월간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후 사형이 집행된 이란인은 최소 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었다.

출처 : 연합뉴스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편 81:1)

하나님 아버지, 이란이 이스라엘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기결수의 형을 집행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연계됐거나 이 기관의 이란 내 활동을 도왔다는 혐의로 많은 사람을 처형하고 있는 불안정한 이란의 상황을 주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이란 민족을 분열시키는 사람의 이념과 사상이 깨뜨려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란 민족을 사랑하고 섬기는 영혼들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또한 간첩행위에 대응하는 이란 정부가 악을 악으로 갚는 세상의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란 민족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란 교회 가운데 놀라운 부흥을 주신 주님, 이란 교회가 민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이란 영혼을 섬기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란 민족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노래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이란 민족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용서하게 하시고 모든 민족 가운데 생명 다해 천국복음을 증거 하는 FM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