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20대 청년, 최고지도자 사진 태운 뒤 의문사…분노와 저항의 불씨되나
- Daniel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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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 지도자 사진을 불태운 20대 활동가가 자신의 차에서 의문의 사망을 하면서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오미드 사를락(22)이 1일 이란 서부의 차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손에 화약 흔적이 있는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를락이 자살했다고 밝혔으나 동료 활동가들은 그가 자신의 견해 때문에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반정부 언론과 활동가들은 그가 정부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을 한 직후에 사망했다는 점에서 그가 살해당했을 것으로 의심한다고 말한다.
사를락의 시신이 발견되기 몇 시간 전 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된 영상에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을 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많은 활동가들이 그를 따라 하메네이의 사진을 불태우며 연대를 표시하고 그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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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사를락의 장례식에 참석한 수백 명의 애도자들은 “독재자에게 죽음을” “하메네이에게 죽음을”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사를락이 사망 몇 시간 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영상에는 이란의 전 국왕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의 연설을 배경으로 녹음된 소리가 들린다. 팔레비는 1979년 이란 혁명으로 물러나 미국으로 망명해고 이슬람 정부가 집권했다. 가디언은 일부 반정부 활동가들은 군주제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사를락은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하나에 “우리는 언제까지 굴욕과 가난, 그리고 억압을 견뎌내야 하나? 젊은이들이여, 지금이 바로 자신을 드러낼 때이다. 성직자들은 이란 젊은이들이 건너야 할 시냇물에 불과하다”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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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락의 죽음은 2022년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 경찰’에 체포돼 구금 중 사망한 쿠르드 여성 마흐사 지나 아미니의 죽음 이후에 나타난 것과 같은 고통과 분노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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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인권 센터의 바하르 간데하리는 이란 내부에서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사진을 태우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 지도자의 사진을 모욕하거나 태우는 것은 심각한 범죄로 간주되어 체포, 투옥, 가혹한 형벌, 고문, 심지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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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학생 운동 웹사이트인 아미르카비르 뉴스레터의 편집자는 지금까지 대학에서 사를락의 죽음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없었다고 말하며 캠퍼스 분위기가 여전히 매우 안보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란 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자신과 직원들을 보호할 공적인 신분이 없는 해당 편집자는 올해나 내년 초에 ‘심각한 시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된 것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그들은 괴로움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축출된 팔레비 왕의 장남으로 미국에 망명중인 레자 파흘라비는 사를락을 영웅이자 용감한 영혼으로 칭하며 이슬람 공화국의 억압에 맞서 이란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라고 불렀다.
출처: 뉴시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시142:5)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진을 불태운 20대 활동가 오미드 사를락이 자신의 차에서 의문사 된 채 발견됐고, 그의 죽음을 이란 경찰이 자살로 종결하였음에도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를락의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시작으로 이란 가운데 현 정권을 향한 분노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 최고 지도자의 사진을 모욕하거나 태웠다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이 수많이 살해당하여 가족과 친구를 잃고 괴로움과 분노에 휩싸인 이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참 통치자가 없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란 민족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난처가 되어주셔서 자유를 갈망하며 이란 현 정부의 억압에 맞서는 이란 청년들을 복음으로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 부흥하는 이란교회가 이란 청년들과 함께 시대를 고민하며 민족의 앞날을 두고 기도함으로 복음 전파에 박차를 가하게 하시고 이란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청년들이 말씀 앞에서 양육되어 복음의 열정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란의 청년 활동가들이 이란교회의 섬김을 통해 예수 안에서 거듭나게 하시고 이란 전역을 복음으로 자유케 하는 새로운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란이 열방의 분깃을 취하며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복음의 리더십을 발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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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18.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나님
예수님의 권세로
하늘과 땅과 모든 권세를 가지고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제자삼고. 세례를 베풀고 . 주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며. 영과육이…
에스라 8:1~20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을 따라 나서는 사람들. 자원하는 사람들. 예배의 자리를 채우는 사람들을 통해 세워집니다.
오늘 하루 예배자로 서게하소서.
복음을 품고 예수님을 삶으로 증거하는 자로 살아가게하소서.
어디를 가든 주님께 쓰임받는 자로 살아가게하소서.
주님의 뜻 앞에 기꺼이 순종하는 하루되게하소서.
열방의 우상들을 파하여 주시고…
에스라7:11~28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좋게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쓸지며
21. 나 곧 아닥사스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모든 창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을 신속히 시행하되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정치. 경제. 뉴스. 재정적인 부분. 사회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의 흐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소서.
그래서 세상의 위압감에 눌리지 않고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복음의 증인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담대하게 살아가게하소서.
일어날지어다.!!!. 열방의 모든 교회여!! 그리스도인이여!!!. 제자로.사도로 집사로.복음전도자로 미전도 종족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