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모로코 Z세대 시위 참가자 2천480명 기소
- Daniel 12:3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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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가 최근 전국적으로 벌어진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생)의 시위와 관련해 2천480명을 기소했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에게 무장 반란, 직무 수행 중인 공무원 모욕과 폭행, 중범죄 선동 등의 혐의가 적용됐고 1천473명은 구속기소됐다.
모로코에서는 'Z세대(Gen Z) 212'라는 청년 단체의 주도로 정부에 향상된 교육·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위가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한동안 이어졌다.
이들은 특히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개최와 오는 1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유치를 위한 재정 투입 등 정부의 예산 지출 행태를 비판했다.
주최 측은 평화 시위를 촉구했으나 일부 도시와 마을에서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며 지난 1일에는 경찰서 점거를 시도하던 3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관을 포함해 수백 명이 다쳤고 전국 곳곳에서 차량 수백 대와 다수의 공공·민간 시설이 파손됐다.
인권 단체들은 당국의 강경 진압을 비판했으나 검경은 시위 진압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하난 살라 부국장은 지난주 성명을 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정한 기회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치명적인 탄압이 가해져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시119:145-146)
주님, 모로코 정부가 전국적인 Z세대 시위와 관련해 수많은 모로코 영혼들을 구속기소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모로코 청년 단체 ‘Gen Z 212’ 주도로 모로코의 더 나은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며 2030년에 있을 월드컵을 두고도 과도한 예산 지출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시위가 폭력 사태로 확대됐고, 3명의 사망자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모로코의 수많은 청년은 받고 싶은 교육과 치료를 받지 못해서 시위를 일으킬 수밖에 없지만, 모로코 정부는 청년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뿐더러 기소하고 감옥에 보내고 있습니다.
모로코 정부가 모로코 청년들의 소리를 듣고 그에 맞는 방안과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일하여 주옵소서.
국가의 재정을 이제는 자국민들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여 모로코 청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감옥에 간 모로코 청년들도 보호하여 주셔서, 오히려 이때에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께 돌아오는 수 많은 청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로코 청년들의 부르짖음을 아시고 들으시며 응답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모로코를 진정으로 살릴 수 있는 예수님의 구원이 임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모로코 민족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이를 통해, 하나님의 증거들을 지키며 증언하는 모로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채우며 예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모로코 민족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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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6:1~23
5. 여호야김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9. ○여호야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 열흘 동안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2.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22.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아멘
남유다 네 명의 왕은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