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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내전·기아로 고통받는 수단서 대규모 산사태…최소 1천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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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전과 기아로 고통받는 수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반군단체인 수단 해방군은 전날 수단 서부 마라 산악 지역 내 한 마을이 산사태에 휩쓸려 최소 1천명이 숨졌으며 현재까지 생존자는 단 1명뿐이라고 말했다.


수단 해방군은 마을 형체가 완전히 사라져 평지가 됐다며 유엔과 국제 구호단체들에 시신 수습 등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희생자들은 수단 정부군과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충돌 중인 서부 북다르푸르주(州) 출신이다. 내전을 피해 마라 산악 지역으로 피난을 왔다가 이 같은 참변을 당했다.


정치 불안이 잦은 수단에서는 정부군과 RSF가 북다르푸르주에서 28개월 넘게 내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주민들은 심각한 빈곤·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달 5일 반군에 포위된 알파시르 수천 가구가 기아 위험에 처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중 약 40%가 급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 44:24-26)

주님, 오랜 내전과 기아로 고통받는 수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수단 사람들이 내전을 피해 산으로 도망하였다가 그 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영혼이 진토속에 파묻히고 몸이 땅에 붙는 것과 같은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수단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내전과 기아 이제는 산사태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생명을 보호받을 수 없는 수단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선포합니다. 이들을 도우셔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수단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수단 가운데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셔서 예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교회가 수단 민족을 돕게 하셔서 기도와 헌신으로 수단 민족이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단이 복음 들고 일어날 때 사망을 넘어선 주의 승리하심을 선포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모든 민족 가운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을 외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댓글 1개


게스트
2일 전

기아.내전 홍수. 지진 .전쟁이 이땅에서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듣게하십시오. 미련함을 깨워주십시오.

우리를 불지옥에서 건져주신것처럼 수단을 구원하여주옵소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들의 생명이 들어가게하옵소서.

사탄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 그 방해조차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이 멈추지 않게하소서. 복음때문에 이땅에 마지막이 옴을 알게하소서.

마라나타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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