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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끝없는 잿빛 폐허"…2년 만에 공개된 가자지구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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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약 2년 만에 현장의 참상이 언론에 공개됐다. 현장은 처참하게 파괴된 폐허 그 자체였다.


(중략)


한때 팔레스타인 주민 수만 명이 거주하던 동네지만 사람이 살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건물의 잔해들이 부러진 뼈처럼 흩어져 있었고 끝없는 잿더미와 먼지구름만이 가득했다.


나다브 쇼샤니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런 파괴가 목표는 아니었다"며 "목표는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것이었다. 거의 모든 집에 터널 입구가 있거나 부비트랩이 설치돼 있었다. 하마스가 이 지역을 요새화했기 때문에 전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했다.


CBS는 '옐로 라인'이라 불리는 가자지구 내 임시 경계선 근처를 둘러봤다. 이 경계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안에 따라 설정된 경계로, 가자지구를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동부와 하마스가 통제하는 서부로 나눈다.


가자지구 주민 200만 명 중 대부분은 이 경계선 안쪽으로 몰려들어 잔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CBS는 전했다.


한편 이 매체들은 이번 방문이 90분간의 짧은 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엄격한 통제하에 진행됐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과의 접촉이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1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시138:2)

하나님, 가자지구가 전쟁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주민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에 몰려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또, 하마스의 부비트랩 때문에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폭발에 휘말렸습니다. 주님, 전쟁과 상관없는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만 명이 살던 지역은 완전히 파괴되어 인간의 흔적이 사라지고 건물 잔해만 남은 상태이며, 약 200만 명의 주민 대부분이 옐로라인 경계선 안쪽 잔해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폐허가 된 가자지구에 사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누가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로해주며, 누가 생명의 길로 인도하겠습니까. 가자지구에 사는 모든 영혼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참된 진리를 깨닫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과 서로를 향한 미움이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서 해결되고 화평케 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모든 이름보다 높으신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세계교회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을 위해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에 인자하심과 성실하신 예수님을 예배하는 무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장 위대하신 이름 예슈아를 높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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