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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印,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 보이콧 확산…'파키스탄 편들기' 반발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이 인도-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이 진행 중일 당시 파키스탄을 공개 지지하면서, 인도 내에서 두 나라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인도 힌두스탄타임스는 현지 여행사 두 곳을 인용해, 많은 인도인들이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으로의 여행을 취소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를 인기 관광지 목록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은 지난달 22일 인도 파할감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과, 이에 대한 인도의 보복 작전인 '신두르 작전'과 관련해 파키스탄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중략)


인도 여행 플랫폼 '메이크마이트립(MakeMyTrip)' 관계자는 "지난 한 주간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 여행 예약이 60% 감소했고, 취소율은 250%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행사 이즈마이트립(EaseMyTrip)의 CEO 리칸트 피티는 "튀르키예 여행 취소율은 22%, 아제르바이잔은 30% 증가했다”며 “여행객들은 조지아, 세르비아, 그리스, 태국, 베트남 등지로 여행지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즈마이트립 설립자이자 회장인 니샨트 피티는 "지난해 28만7000명의 인도인이 튀르키예를, 24만3000명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다"며 "이들 국가가 파키스탄을 공개 지지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그들의 관광 산업과 경제를 돕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라고 지적했다.


수바시 고얄 인도상공회의소 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관광 산업은 국가적 가치에 부합하는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관광을 지지한다"며 "여러 관광 협회 및 산업 단체가 상업적 이익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상공회의소는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처럼 인도의 반(反)테러 대응에 반대 입장을 보인 국가들에 대한 보이콧 요구에 동참한다"며 "관광은 평화와 조화, 국제적 이해를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시스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시 68:34)

하나님,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의 사건으로 그에 따라 주변 국가들이 얽혀 혼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을 공개 지지한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을 미워하며 인도 내에서 보이콧이 일어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을 넘어 세계 국가들이 이 의미 없는 싸움에 같이 휘말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자국의 이익을 따라 파키스탄과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을 미워할지라도, 인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파키스탄과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 민족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렇게 사단이 분열을 조장할 때일수록 더욱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예수 그리스도로 연합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도록 인도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사단과 세상이 원하는 대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우리 하나님께 능력을 돌리며,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모든 열방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위엄으로 나아가며 승리하는 인도교회로 일어서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인도 100만 선교사가 일어나 아시안 하이웨이를 따라 열방을 치유하며 복음의 증인들로 행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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