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12명 사망' 파키스탄 테러 용의자 4명 체포…"무장단체 소속"

파키스탄 정부가 최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2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11일 이슬라마바드 지방법원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무장단체 분파 조직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분파 조직 지휘관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조직원 3명이며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과 연계됐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정부는 성명에서 "이 조직은 아프가니스탄에 기반을 두고 지휘부 관리와 지시를 받았다"며 폭탄을 터뜨린 테러범은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에 살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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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가담한 한 인물은 TTP 지휘관 중 한명으로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법 집행 기관에 최대한 피해를 주기 위한 자살 폭탄 테러를 실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자백했다.

테러를 지시한 이 지휘관은 현재 아프간에 머물고 있으며 아프간 바자우르 지역 TTP 정보 책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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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가 모여 결성된 극단주의 조직인 TTP는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아프간 탈레반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이념을 공유하며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프간에 주요 은신처를 둔 채 파키스탄으로 오가며 각종 테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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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51115n0506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5:4)

하나님 아버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지방법원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12명이 목숨을 잃고 27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폭탄 테러로 가족을 잃은 영혼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부상자들의 몸과 마음에도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움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번 사건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파키스탄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며 탈레반에 동조하여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이슬람 율법에 따라 국가를 건설하려고 하는 무장단체의 배후와 지휘 체계가 드러나게 하여 주셔서 폭력과 죽음을 확산시키는 악한 사단의 계획들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테러를 지시하며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는 지휘자들과 조직의 사상이 힘을 잃도록 그리스도의 리더십을 가진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이슬람 극단주의와 분열의 영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소멸되게 하옵소서.

이일을 위해 세계교회와 페르시아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십자가 사랑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나아가게 하시고 부흥의 파도에 함께하여 이미 준비된 영혼들이 주님을 찾으며 살아나게 하옵소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최종 병기로 담대히 FM 1%를 일으키며 열방을 향해 주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