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태국·캄보디아, 휴전 발효…트럼프 "수많은 사람 생명 구해"

국경 분쟁으로 대규모 전투를 벌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28일(현지시간) 휴전에 합의했다. 휴전 합의는 다음날인 29일부터 발효됐다.

태국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회담에서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의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경 문제에 대한 협상은 없었다면서 향후 양국 정상이 따로 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지난 24일 오전부터 국경 지역 사찰 유적인 '탐안톰'과 '프레아비헤어' 등의 지역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였다. 이에 미국과 중국 정부가 나섰고, 양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휴전에 합의했다.

전투기까지 동원된 이번 충돌로 인해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35명(태국 22명·캄보디아 13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6만 명가량이 피난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설에 올린 글에서 "막 태국 총리 대행(품탐 웨차야차이), 캄보디아 총리(훈 마네트)와 통화했다"며 "모두에게 축하한다. 이 전쟁을 끝냄으로써 우리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라고 강조했다.

(후략)

출처 : 네이트 뉴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행17:26-27)

주님, 국경 분쟁으로 대규모 전투를 벌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 합의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숨지고, 피난하는 등 전쟁으로 가난해진 심령 가운데 찾아가 주셔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고통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으로 태국과 캄보디아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으로 두 민족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태국과 캄보디아에 전하여질 때 이들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시고 평화의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셔서 하나님만 높여 찬양하는 태국과 캄보디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태국과 캄보디아에 있는 교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생명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섬김과 기도를 통하여 태국과 캄보디아가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태국과 캄보디아가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회복과 승리를 선포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민족 가운데 승리하시고 다시 오실 왕 예수님을 가장 기쁨으로 선포하는 태국과 캄보디아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