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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인도, 유권자 명부 논란에 청년 시위 확산… 수천 명 연행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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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유권자 명부 개편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청년 주도의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경찰이 대규모 연행에 나섰다.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선거 제도에 대한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10일 청년 주도 정치운동인 ‘콕로치 잔타당’(Cockroach Janta Party, 이하 CJP)과 학생단체 등이 선거관리위원장 기야네시 쿠마르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추진했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유권자 명부 특별 정비 과정에서 부당한 삭제와 누락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집회 허가를 거부하고 수도 주요 지역에 경찰과 준군사 인력을 배치했다. 뉴델리 지하철역 수십 곳이 폐쇄됐고 장거리 열차 250편 이상이 취소되는 등 교통 통제도 이뤄졌다. 경찰은 시위 현장과 수도로 향하는 이동 경로에서 참가자들을 연행했다.


(중략)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위 당일 연행자 수는 수천 명으로 늘었으며, CJP는 전국적으로 15,000명 이상이 구금되거나 경찰 조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연행 규모는 보도와 당사자별로 차이가 있어 정확한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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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복음주의협의회(Evangelical Fellowship of India)의 비자예시 랄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관련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종교적 소수자에게도 선거인 명부의 정확성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성이 중요하다”며 “동등한 시민권은 평등하고 보호받는 투표권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랄 사무총장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유권자 명부에 자신의 이름이 정확히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고, 오류가 있다면 정정 절차를 밟으며 민주적 과정에 책임 있게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후략)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102:2)

인도에서 유권자 명부 개편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천 명의 청년들이 대규모 시위로 나왔고 전국적으로 만 오천명 이상이 경찰 조치를 받고 구금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종교적 소수자 특히 인도 기독교인들이 받는 차별과 참정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대두된 가운데 인도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주께서 귀를 기울여주시고 시위로 구금된 주님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히 석방되게 하옵소서.


인도 지도자들이 진정한 인도의 통치자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공정한 정치로 유권자 명부 개편이 투명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인도 교회가 괴로워하며 부르짖는 인도 청년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소망없는 인도 사회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전하게 하시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세계 교회 역시도 인도의 상황에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함께 기도할 때 인도 청년들이 예수님을 의지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모든 상황을 돌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인도가 예수님을 믿음으로부터 오는 모든 고난과 박해를 이기고 거룩하고 정결하게 준비되어 모든 민족을 살리는 선교부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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