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국내 침투 테러 시도' ISIS 조직원 9명 처형
- gapmovement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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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 9명을 처형했다고 이란 언론이 보도했다.
알자지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매체 미잔통신은 10일(현지 시간) "대법원 판결 후 9명에 대한 교수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처형된 이들은 무장 반란, 테러, 불법 무기 소지 등 이란 형법상 '신에 대한 전쟁'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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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이란 서부 국경에서 혁명수비대에 체포된 이들은 이란에 침투해 민간 지역에 테러를 감행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혁명수비대는 체포 당시 기관총 1정, 수류탄 50발, 열화상카메라, 다량의 탄약 등을 압수했다. 교전 과정에서 혁명수비대 3명과 ISIS 조직원 다수가 사망했다.
ISIS는 2017년 테헤란 의회 총격 테러, 2018년 후제스탄 퍼레이드 총격 테러, 2024년 혁명수비대 사령관 추모식 폭탄 테러 등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리아의 친(親)이란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 지난해 실각하면서, 시리아 동부에 거점을 뒀던 ISIS가 재기를 노린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출처 : 뉴시스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4)
하나님, 이란에서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ISIS 조직원 9명이 처형을 당한 소식을 듣습니다. 이전부터 계속되었던 ISIS의 공격과 테러로 혼란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이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슬람 안에서도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져 서로 대립하며 전쟁하는 사단의 계략들이 무너지길 원합니다. 이란 민족을 묶고 있는 거짓말과 이슬람의 교리가 다 깨어지게 하시고 모든 사망권세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이미 이란 민족을 구원하시고, 정결케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부흥하고 있는 이란 민족 가운데 감당해야 하는 영적 전쟁과 맞서야 하는 이슬람 권력이 강력할지라도 하늘의 권세를 입어 이기고 또 이기게 하옵소서.
이란 민족의 십자가 구원과 평화를 위해 이란 교회와 세계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이들의 기도를 통하여 마지막 시대에 왕의 군대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무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란 민족을 통해 페르시아와 모든 민족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 따라가는 순결한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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