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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미얀마서 '선동' 혐의 4명 구금…"아웅산 수치 생일 축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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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온라인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생일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시민들을 체포했다. 단순한 축하 메시지조차 ‘선동 행위’로 간주하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군정의 민낯이 다시 드러났다.


25일 현지 독립언론 미얀마 나우와 프론티어미얀마 등에 따르면, 군부는 지난 19일부터 최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치 고문 생일 관련 게시물을 올린 시민 4명을 체포했다. 이들에게는 ‘국가 평화와 안정을 방해하고 국민을 선동한 혐의’가 적용됐다.


미얀마 국영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직원 흐닌 퓨(39)도 구금된 인원 중 하나다. 그는 페이스북에 ‘수 어머니(수치 고문 의미)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 사시고 병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가 21일 수도 네피도 자택에서 군에 끌려갔다.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는 틱톡에 축하 영상을 올린 시민 3명이 붙잡혔다. 이 중 테이테이 묘(39)는 장미 무늬가 새겨진 미얀마 전통 의상을 입고 수치 고문 생일을 축하했다가 당일 저녁 구금됐다. 군 당국이 개인의 SNS 활동과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의미다.


미얀마에서 장미는 수치 고문을 상징한다. 그가 정치 활동 당시 쪽 찐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섰던 데서 유래했다.


1945년 6월 19일생인 수치 고문은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부패 혐의 등으로 33년 형을 선고받고 4년 넘게 수감 중이다. 독방에 수감된 채 변호인 접견까지 금지됐다. 가족조차 근황을 모른다.


영국에 거주 중인 수치 고문의 아들 킴 아리스는 19일 AFP통신에 “지금은 축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머니의) 긴 수감 생활을 통해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의 편지만 받았을 뿐이라 현재 어머니의 상태를 전혀 알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군부의 억압 분위기 속에서도 수치 고문 생일을 기리는 움직임은 곳곳에서 이어졌다. 카렌민족연합(KNU) 등 주요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민족 지도자들은 그의 팔순을 기념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후략)


출처 : 한국일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미얀마 국부였던 아웅 산의 딸이자 국가고문인 아웅 산 수 치의 생일을 온라인상에서 언급했다는 이유로 미얀마 군부가 선동 혐의를 씌워 시민을 체포하였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개인의 SNS 활동과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는 방증이 되고 있는 가운데 주께서 미얀마의 참 자유와 소망이 되어주시기를 구합니다.


2020년 총선의 결과에 군부가 불복하면서 2021년 2월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시민의 자유는 물론, 소수민족의 자치 및 독립 요구까지 뭉개버리며 통치를 이어가는 미얀마 군부의 악행들을 주께서 갚아주시옵소서.


미얀마 군부의 억압을 참지 못해 시위를 벌이는 미얀마 국민을 체포하고 이번 온라인상에서 한 생일 축하마저 구금의 이유가 되는 가운데 마음이 가난해진 미얀마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미얀마 교회와 아세안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미얀마 민족과 소수민족을 섬기게 하시고 미얀마 군부의 악함이 전 세계에 알려지도록 세계교회가 함께 나서게 하옵소서.


어느 때보다 주의 말씀이 미얀마 민족의 앞길을 밝히는 빛으로 임하여 할 때, 복음 전할 자들을 파송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전달하여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에 미얀마가 참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미얀마 민족이 마지막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거룩한 아세안 100만 부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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