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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라마단] Day 30, 이방인의 때를 완성할, 팔레스타인! 모든 민족의 복이 될, 이스라엘! 마지막 제자로 일어날지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1948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따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 민족이 옛 땅 가나안으로 귀환하여 나라를 세웠으며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며 시작된 복음은 열방의 민족에게 전달되고, 다시 유대 민족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블레셋 인의 땅’이라는 뜻으로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이며 현재 서안 지구는 팔레스타인의 잃어버린 영토 회복 및 민족 해방을 위해 설립된 조직인 파타당이, 가자 지구는 급진 원리주의적 정당인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1948년의 이스라엘 독립국가 건국은 유대인들에게는 ‘이스라엘 여호와의 언약의 성취’이지만, 그 땅의 거주민이었던 아랍인들에게는 침략과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난민이 되어 주변 아랍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후 수차례의 전쟁과 민중봉기를 거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만의 문제가 아닌, 서방국가와 전 57개 이슬람 국가와의 전 지구적 분쟁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 11:25)

2월 28일, 라마단 역사상 한 번도 없던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계속해서 미사일과 폭탄 소리가 들리고 공습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주변 수니파 중동 국가들까지 공격하며 전선을 넓히고 있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까지 방공호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도 라마단 동안 모스크에서 나오는 애잔 소리가 길어지고, 기도시간마다 기도를 지키는 분위기이며 전쟁이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무슬림들이 불안해하며 마음이 가난해지는 이 전쟁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행 13:47)

할렐루야! 이번 겨울에 많은 유대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거리에서 히브리어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소리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줘서 고맙다."라며 눈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초 정통파 종교인 유대인 청년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종교인 출신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알고 헌신하는 것을 봅니다.


그 중 유대인 A 형제는 초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살았지만 강압적인 종교생활을 떠나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었는데, 저희와 만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후 선교훈련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원수로 여겼던 이슬람 민족들을 품고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아가고 싶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유대인 B 자매 또한 초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예수님을 믿게 된 뒤 이번 선교훈련 이후 북아프리카 마그렙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고, 도착한 첫날 만나 복음을 전한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이방의 빛을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진행된 아랍선교캠프에 청년들을 동원하기위해 방문한 팔레스타인 교회에서 H형제를 만나 교제하였습니다. H형제의 아버지께서는 가자지역에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신 분이셨습니다. 아랍선교캠프를 나눴을 때, H형제는 캠프에 하루만 참여할 생각이었지만, 예배에 큰 은혜를 받아 끝까지 참여하였고 H형제와 함께 참여했던 3명의 팔레스타인 청년들 모두 1년 이상 선교사로 서원하였습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전쟁이지만,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이방인의 때가 완성되고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마지막 남은 이스마엘의 후손과 이삭의 후예 유대인을 향해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의 문을 더욱 여시고,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이전에 없던 놀라운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1. 오랫동안 지속된 두 민족의 갈등과 분쟁 속에서 라마단 기간에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마음은 더 가난해지고 평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참 샬롬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덮게 하옵소서.


2. 이번 겨울 단기선교팀을 통해 복음을 들었던 많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혼들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복음이 필요한 곳에 가고 싶다고 고백한 청년들을 통해 이방의 빛을 삼아 땅끝까지 구원받는 청년 선교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이방인의 때를 완성할 주님의 제자들이 불일듯 일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민족과 이 땅의 교회들이 마지막 시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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