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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라마단] Day 28 세례요한의 영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왕의 대로를 예비할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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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약 천만 명의 인구 중 70%가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 등의 전쟁으로 넘어온 난민들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인구 중 96%가 이슬람교이고 4%의 기독교인이 있다고 하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약 0.1%정도 존재합니다.

이전에 이스라엘에 있던 초대교회가 핍박을 피해 요르단에 교회를 지어 믿음을 지키며 살게 되었고 요르단은 그리스도인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400년 전, 이슬람이 이 땅에 들어오고 지배를 당하며 핍박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무슬림으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교회도 전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자신들의 믿음만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라마단 기간 동안 요르단 내 무슬림들은 평소보다 더 집중적으로 꾸란을 읽고 기도에 힘씁니다. 라마단 기간동안 열심히 꾸란을 읽고 기도를 많이 하면 더 많은 선행을 쌓는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으로 라마단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다시 이슬람에 영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이 됩니다.

지옥가기를 두려워하며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을 가고자하는 무슬림 영혼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3-1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무슬림 영혼들이 라마단 기간동안 금식과 기도의 헛된 공허함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를 참된 구원자로 믿기를 원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되신 예수님의 구원을 누리는 영혼들 되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가자지구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했고,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 1200여 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하면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1월15일 휴전을 합의했으나, 다시 휴전이 취소되었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진 폭격으로 양측 합산 5만명 가까운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전역은 완전히 폐허가 된 상태로 인구 230만명 중 약 90%가 난민이 되어 유엔은 “가자지구의 무너진 잔해를 모두 치우고 재건에 돌입하려면 최소 2040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집트와 요르단이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수용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으나 이집트와 요르단은 팔레스타인 주민 수용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우리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15개월 간의 죽음과 파괴 속에서도 고향을 떠나지 않았다. 트럼프의 제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 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으며, 고향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요르단의 국민 60~70%는 팔레스타인 민족으로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요르단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가운데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가 고조되고 있지만, 요르단 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지친 마음은 전쟁이 길어짐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생기기 전에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사 19:23)

이삭과 이스마엘의 형제 간의 싸움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고통과 분노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 이스마엘의 후손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의 집’을 채우게 될 것입니다.

앗수르인,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 함께 천국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대로 속히 이 민족들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아랍의 부흥을 준비하고 이루실 주님께서 반드시 요르단 교회를 변화시키고 주를 위해 죽기를 원하는 교회로 세우실 줄 믿습니다! 요르단에 모든 자들이 UP12! 12만 왕의 군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대상 12:37-38)

  1. 요르단 교회가 전열을 갖추어 이 땅의 부흥을 감당할 교회로 깨어 일어나길 원합니다. 이 땅의 죽어가는 무슬림들 위해 애통해하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요르단 교회 되게하여 주옵소서.


  1. 헛된 이슬람의 어둠은 무너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어둠은 떠나가게 하옵소서. 라마단 기간, 생명의 샘물되신 예수님을 아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1. 요르단에 있는 환난 당한 난민들, 자국민들, 교회들이 모두 12만 왕의 군대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생명다해 전쟁했던 군대와 같이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거룩한 12만 왕의 군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우리는 쇠하여야 하리라" 고백하며 세례 요한의 영성으로 요르단 12만 왕의 군대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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