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앗시리아 부흥의 시작, 아랍의 심장 요르단
- InterCP International Media
- 2018년 5월 27일
- 2분 분량

종족 개관

아라비아 반도 중심에 위치한 사우디는 한반도 10배에 달하는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 95%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고대 오아시스 주변에 도시를 이루어 정착하고 소수의 유목민들은 사막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메카는 모든 무슬림들이 거룩하게 여기는 곳입니다. 모든 무슬림들이 날마다 메카를 향해 5번씩 기도를 하며, 매년 3백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성지순례를 위해 메카의 카바신전을 방문합니다.
1932년, 아라비아 반도에 한 부족인 사우드 가문은 근대화된 통일 아랍왕국을 만들기 위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부족들과 힘을 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국가 설립 이후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은 극보수 이슬람 원리주의 사상으로 국가를 통합시키고자 했으며, 왕권은 종교권력의 힘을 빌려 강력한 통치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결국 이슬람으로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다스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938년, 지하수를 찾던 중 석유가 발견되어 모래밖에 없었던 사우디가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이 되었고, 오일달러로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이슬람의 통치가 이뤄지는 폐쇄적인 사우디 사회에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서구 문화의 유입, 그리고 물질주의가 팽배하게 되어 사우디 영혼들은 깊은 혼란과 공허함을 겪고 있습니다.
– 요르단 다음세대-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중략)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3~14)
이 시대의 청년들은 세계화와 세속화에 물들어서 지금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 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고민할 줄 모르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이미 여기도 취업이라는 것이 “대세”로 여겨지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경쟁과 미디어에 중독된 세대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국 사태로 인해 경제적인 상황이 더 어려워져 더 많은 청년들이 이곳을 떠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렇기에 이 시대 앞에, 이 세상 앞에 무릎 꿇고 자신의 것을 그들에게 내어 놓습니다.
지금 그들의 물음은 현실에 타협이 아닌 ‘어떻게 생존하느냐’입니다. 그 물음에 대한 자신의 종교도 답을 내어놓지 못하고, 다른 종교도 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마단 기간에 학생들은 강한 종교성을 들어내지만 안으로는 세상의 성공이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이 누군지를,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진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요르단 내 소수 크리스찬 청소년들은 시험기간에 교회에 가지 않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아 예배가 끊어지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채 성장하고 있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전에”(전12:1)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을 알고 경험하며 그분과 함께 나아가는 것을 보길 원합니다. 이것의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압니다. 그러나 이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보게 하는데는 우리가 먼저 십자가 앞에 죽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이 땅에서 모세와 여호수가 그랫듯이, 엘리야와 엘리사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군대세대들로 세워져 이 땅에서 자신의 민족을 놓고 함께 헌신하는 민족운동가 청년리더들이 세워져 다윗처럼 예배하고 마지막때 믿음을 지키며 핍박과 환난과 학대를 받아도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세대들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성공과 유혹에 넘어진 연약한 무릎들이 예수와 복음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하며 승리하는 요르단의 다음세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소년 다윗처럼 막대기를 가지고 세상의 골리앗 앞에 담대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서듯이 요르단의 다음세대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세대들로 일어서길
이슬람을 종교교육을 받는 무슬림 청소년세대, 시험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는 소수 크리스찬 청소년들이 거짓된 종교교육과 세상의 지식을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복음으로 세워져 말씀만이 진리임을 알고 전하는 12만 왕의군대들로 세워지길




역대하 35:1~19
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2.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3. 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아멘
요시야의 개혁은 제도를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예배를 회복하는 개혁이었습니다.
하나님
열방이 예배를 회복하게하소서.
열방에 말씀을 듣는 귀와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헌신 없는 예배는 힘이 없습니다. 요시야는 자신의 재산을 내어 백성이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아낌 없이 하나님을 예배드리는데 드리게하소서.
예배는 누군가의 헌신 위에 세워집니다. 열방의 예배 역시 누군가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역대하 34:14~33
요시아 왕의 삶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옷을 찟고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요시아 왕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심판 앞에서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는 여선지자 훌다를 찿았습니다. 그는 공동체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말씀대로 살길 노력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에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끓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볼 때에만 저희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저희를 새롭게 하여주시고 저희가 말씀에 따라 이끌림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역대하 34:1~14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요시아 왕의 18년간의 우상 척결과 성전 보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무너뜨릴 것을 분명히 무너뜨리고 세워야할 것은 말씀 위에
새롭게 세우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새기며 감사하며 살아가게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열방의 부흥을
허락 하소서.
복음이 충만하게 전해지게
하소서.
열방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열방의…
역대하 33:1~25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아멘.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길 안에서 모든 순간 속에 끊임없이 주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늘 주님께
돌이키는 사람으로 살게하소서.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게하소서.
오늘도 열방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열방이되게 하소서.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온 열방에 중거되게 하소서.
다시 오실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하32:24~33
26.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32. ○히스기야의 남은 행적과 그의 모든 선한 일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의 묵시 책과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아멘
히스기야는 모든 것이 완벽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병에 걸렸고.교만했으며. 실수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돌이킬 줄 알았고 하나님께서 다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기록하시고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 땅의 삶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 어떤 기록으로 남은것인가?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는 사람이라면 복음을 받은 그 은혜를 내 삶 전체에 드러내는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기억하실 만한 삶 한 주를 남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열방의 구원의 역사가 쉬지 않게하소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