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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형제'에서 '앙숙'으로…사우디·UAE, 중동 패권다툼 격화


걸프 지역의 양대 강국으로 친미 진영 내에서 '형제국'으로 통하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관계 악화가 심상치 않다.


사우디와 UAE가 걸프 일대 지정학적 주도권을 놓고 예멘, 수단 등 여러 곳에서 치열한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역내 경제 주도권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두 나라가 앙숙 관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게다가 두 나라 모두 미국과 긴밀한 전략적 공조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사우디와 UAE의 관계 악화가 장래 중동 정세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31일 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사우디가 최근 UAE의 지원을 받는 예멘 내 분리주의 세력인 남부과도위원회(STC)를 잇따라 공습한 사건은 사우디와 UAE 사이의 관계가 전례 없는 수준까지 악화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계기가 됐다.


(중략)


이번에 양국 간 갈등이 폭발한 예멘 문제를 놓고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우디와 UAE 간에 '대리전' 양상이 서서히 본격화했다.


(중략)


이런 가운데 최근 UAE의 지원을 받는 STC가 예멘 정부군 차지 지역으로 크게 치고 들어가 점령지를 넓힌 것이 사우디를 결정적으로 자극했다.


STC는 이번 공세로 옛 남예멘 영토 거의 전부를 차지했고, 예멘에서 특히 상업성이 우수한 유전 지대까지 장악할 수 있게 됐다.


사우디는 이를 자국 안보를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현상 변경으로 간주했고, STC 근거지와 UAE가 STC로 보낸 무기와 차량이 하역된 예멘의 항구를 공습하는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우디군이 UAE가 보냈다고 주장한 무기를 공습해 파괴한 것은 그간 전형적인 대리전 양상을 보이던 두 나라 간의 갈등이 직접 대립 국면까지 바짝 다가서게 됐음을 의미한다.


사우디와 UAE의 역내 주도권 갈등은 예멘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2023년 수단 내전 과정에서 사우디는 정부군을 지지하면서 휴전 협상을 중재했다. 하지만 유엔 전문가들은 UAE가 당시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에 무기를 지원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중략)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의 공습은 양국의 이해관계가 직접 연계된 첫 사례로 평가된다"며 "한때 역내 안보의 두 축이던 두 걸프 지역 강국이 석유 생산 쿼터에서부터 지정학적 영향력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사안에서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1)

최근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가 걸프 일대 지정학적 경제적 주도권을 놓고 예멘, 수단 등에서 잇따라 공습하여 대리전 양상이 서서히 본격화되고 있으며 걸프 지역의 양대 강국인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의 관계가 악화됨으로 중동의 평화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우려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유전과 항구로 지정학적 우수성을 지녔음에도 기존 후티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지원을 받는 예멘 내 분리주의 세력까지 더해진 혼란으로 골머리를 앓는 예멘 가운데 평안의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다스려주옵소서.


정부군과 반군인 신속지원군을 각각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가 지원하여 내전이 길어지고 있는 수단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의 갈등과 견제, 다툼에서 대리전으로 목숨을 잃고 다치는 예멘과 수단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피난처로 삼아 회복되게 하옵소서.


고통의 멍에에 매여 있는 예멘과 수단 민족을 진리로 자유케 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으로 중동 땅을 덮어 주옵소서.


아랍교회가 이슬람의 강력한 진과 물질만능주의를 이기고 복음으로 연합하여 중동을 하나님 나라의 꿈과 소망으로 이끌어가게 하시고 이를 위해 중동의 갈등을 기도로 함께 감당하며 복음으로 진군하는 세계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멘과 수단, 사우디, 아랍에미리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중동의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돌이키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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