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튀르키예 기준금리 38.0%로 인하…"식품 가격 하락"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인 1주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39.5%에서 38.0%로 1.5%포인트 내렸다.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당시 46.0%이던 금리를 이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7.5%포인트나 내렸다.

통화정책위원회는 "11월 소비자물가가 식품 가격의 하락으로 예상보다 낮았다"며 "인플레이션의 근원적인 추세가 10월, 11월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중기적으로 물가상승률 목표치 5%를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통화·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튀르키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국이 금리를 올리며 유동성을 회수할 때도 저금리를 고수한 탓에 2022년 10월 물가상승률이 85.5%까지 폭등하고 리라화 가치가 폭락하는 경제난을 겪었다.

2023년 5월 대선 직후부터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물가와 통화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점차 50.0%까지 끌어올리며 전통적인 통화정책으로 유턴했다. 지난달 튀르키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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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주님, 튀르키예에 금리가 1.5% 내렸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는 엄청난 물가 상승과, 이후에는 기준금리를 50%까지 끌어올리며 튀르키예는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지난 7월부터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정상화가 되기에 아직 먼 상태입니다.

주님, 불안정한 튀르키예의 경제 상황 가운데 개입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루빨리 튀르키예의 경제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심각한 경제난으로 마음이 가난해져 있는 튀르키예의 영혼들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지금이 바로 튀르키예 영혼들에게 예수님께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때인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실 때, 문을 열고 주님과 함께 더불어 먹는 튀르키예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더욱더 신속히 튀르키예 민족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양식과 은혜로 배불러지고, 구원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튀르키예 민족이 되게 하셔서, 그 구원의 기쁨을 나아가 모든 민족에 전파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