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인도 내 반튀르키예 움직임 확산…의류·초콜릿 등 판매 중단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할 당시 튀르키예가 이슬람 형제국인 파키스탄을 지지하면서 인도 내에서 강한 반튀르키예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0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내 1천300만개 소규모 식료품점에 물품을 공급하는 전인도 소비재 유통업체 연합(AICPDF)은 전날 성명을 내고 인도 내에서 널리 팔리던 튀르키예산 초콜릿과 잼, 비스킷, 화장품 등을 포함해 모든 튀르키예산 제품에 대해 무기한 전면 판매 중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ICPDF는 이번 조치가 약 200억 루피(약 3천300억원) 규모의 식품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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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는 튀르키예산 의류를 8천100만 달러(약 1천130억원)어치 수입했다.

이 밖에도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주는 연 6천만달러(약 840억원) 규모의 튀르키예산 사과 수입 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이 벌어지자 인도의 공격은 규탄하고, 파키스탄에는 연대의 뜻을 밝혔다.

여기에 인도는 튀르키예가 파키스탄으로 각종 무기 지원을 한 것으로 의심한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반튀르키예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2-13)

주님,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할 당시 튀르키예가 이슬람 형제국인 파키스탄을 지지하면서 인도 내에서 강한 반튀르키예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인도 내에 튀르키예 물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를 향한 미움과 분노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녹아지기를 원합니다.

파키스탄과 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튀르키예와 대적하고 있는 인도가 튀르키예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품게 하여 주셔서 더 큰 무력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도교회가 이러한 상황 가운데 불매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서서 사랑과 용서를 보여주게 하시고, 복음으로 튀르키예를 사랑하며 인도에 가득 찬 분노를 잠잠케 하는 교회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튀르키예를 향한 분노 대신 이들을 위한 기도의 목소리가 인도 땅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도가 이제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고 간절히 사모하는 민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약속하신 날에 오실 예수님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인도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모르는 인도 영혼들 가운데 생명의 복음이 전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세계교회가 복음을 전할 자들을 인도 땅 가운데 보내게 하셔서 인도가 예수님 오실 날을 고대하며 준비하는 민족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인도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모든 민족을 복음으로 아시안 하이웨이를 따라 열방을 섬길 100만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