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역사적 개신교회, 정부에 몰수될 위기”
- gapmovement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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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남아 있는 마지막 역사적 개신교회 가운데 하나인 성 베드로 복음주의 교회(St. Peter Evangelical Church)가 정부의 몰수 위기에 처하면서 이란의 종교 자유 침해 문제가 다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수도 테헤란에 있는 성 베드로 복음주의 교회를 접수한 뒤 교회 부지에 거주하는 20가구에 퇴거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미 교회 소유의 약 1만㎡ 규모 정원을 압수했으며, 현재 이 부지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 관계자들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란 출신 목회자이자 이란 장로교회와 연계된 사산 타바솔리(Sasan Tavassoli) 목사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 당국자들의 발언을 전하며 정권의 자신감을 우려했다.
그는 “당국자들은 ‘우리는 그동안 미국을 두려워했지만 이제는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 이후 정권이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탄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이하 ADL) 산하 중동 소수자 태스크포스도 성명을 내고 이란 정부의 교회 몰수 계획을 강력히 규탄했다.
태스크포스 공동의장이자 전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인 나딘 마엔자(Nadine Maenza)는 “교회를 몰수하겠다고 위협하고, 이에 저항하면 투옥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이란 정부에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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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 태스크포스 위원인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는 “교회를 철거하고 예배 공동체의 성소를 빼앗는 정권은 힘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통제할 수 없는 신앙과 양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년의 징역형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가정집과 지하실에서 예배를 이어가는 이란 개신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용기 있는 신앙인들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Open Doors)가발표한 ‘2026 기독교 박해국 목록’(WWL)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가정교회 급습은 물론 장기 구금과 심문, 사회적 차별과 가족의 배척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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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시 140:12-13)
하나님 아버지, 이란 정부가 이란에 남아 있는 마지막 역사적 개신교회 중 하나인 성 베드로 복음주의 교회를 몰수하려는 계획을 실행하고, 종교 탄압을 더욱 강화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란 정부가 강력한 이슬람 정권 아래 이란 교회를 핍박하고 권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정권 뒤에 숨어 이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두려워하는 사단의 약함이 드러나게 하시고, 사단이 꾸미고 있는 악한 계략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하여 주옵소서.
국제사회와 세계교회가 이란 정부의 교회 몰수 계획과 종교 탄압에 대해 담대하게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고통받는 이란 교회의 성도들을 마음에 품고 함께 복음으로 맞서 싸우도록 용기와 믿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수십년간 투옥과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예배를 지키는 이란 교회 성도들 한명 한명을 주의 크신 손으로 붙들어주시고, 그들의 고난을 변호하시며 고난 중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믿음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을 예배하며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에 자기의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이란 교회의 고백과 헌신을 통해 이란 민족을 묶고 있는 흉악한 결박들이 끊어지게 하여 주시고,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십자가의 길에 함께 동참하는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주의 나라를 위하여 가장 기쁘게 헌신하는 이란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란 민족이여, 생명을 다하여 고난을 이긴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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