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라크군, IS 은신처에 대규모 폭격 "테러리스트 소탕전" 주장

이라크 보안군이 23일 새벽(현지시간) 살라후딘 주 동부지역에 있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은신처에 대해 대규모 폭격작전을 감행,  안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살해했다고 이라크군 합동작전사령부(JOC)가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이 인용 보도한 JOC 발표문에 따르면 이라크 군은 며칠 전부터 이 살라후딘 주 동부 지역의 IS 은신처들에 대한 공중 정찰을 통해 확실한 정보를 수집해왔다.

공군은 23일 새벽 2시부터 공습 작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라크 군은 이 번 공습으로 IS의 비밀 기지 은신처를 완전히 파괴했으며, 안에 있던 "모든 테러범"을 소탕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이라크 국내의 다른 나머지 테러 잔당들도 모두 추적해서 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라크 보안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최소 3명의 IS군이 살해 당했으며, 그 중 1명은 이 단체의 고위급 지도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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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 33:16-19)

하나님, 이라크 공군이 이라크 내 IS 은신처에 대규모 폭격 작전을 시행하여 IS의 은신처를 완전히 파괴했으며 내부의 고위급 지도자 1명을 포함한 최소 3명의 IS 대원을 소탕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아직도 IS가 이라크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거짓된 이슬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IS대원들이 들어야 할 진리 역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구원은 사람의 힘과 많고 적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이라크 민족 가운데 하나님보다 높아져 있는 헛된 우상들과 죽음의 영은 다 끊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게 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도록 이라크 교회가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이라크 민족을 위해 세계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셔서 기도를 통해 이라크의 수많은 영혼이 생명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사야 19장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본래 모습을 회복하게 하시고 이제는 열방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돌이키는 이라크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