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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세계식량계획, 자금난에 가자 주민 50만명 식량지원 중단

7시간 전
2분 분량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50만 명에 대한 정기적인 식량·현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가자지구 주민들의 식량 수요가 여전히 절박한 상황에서 구호활동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인도주의적 위기가 더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AFP통신에 따르면 숀 휴스 WFP 팔레스타인 사무소장은 "이달부터 우리가 지원하던 사람 가운데 50만 명을 (대상에서) 제외하게 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WFP의 식량 또는 현금 지원을 받는 가자지구 주민은 기존 160만 명에서 110만 명으로 약 31% 줄어든다. 이는 가자지구 전체 인구 약 210만 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휴스 소장은 이날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지원 축소 계획을 알리며 이는 "필요가 줄어들었기 때문도 아니고 (주민들에게) 접근할 수 없기 때문도 아니다"고 말했다. 순전히 재정난 때문에 지원 규모를 줄이게 됐단 얘기다.


(중략)


가자지구 주민 대부분은 여전히 피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민 3분의 2가 생존을 위해 식량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WFP는 "올해 팔레스타인 구호활동을 위해 확보한 자금이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앞으로 6개월간 필수 구호활동을 유지하는 데만 4억 5000만 달러(약 6000억 원)가 긴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BBC는 "앞서 7월부턴 가자지구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 규모도 줄어 이들이 지역 시장에서 식량을 구입할 여력도 줄어든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중략)


휴스 소장은 "대부분의 가자지구 주민이 여전히 제대로 된 집 없이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물과 위생시설,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도 열악하다"며 "식량 지원 축소는 지난 3년간 가족들이 겪어온 고통을 더 가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후략)


출처: 뉴스1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 111:4-5)

가자지구 주민의 3분의 2가 식량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자금 부족으로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식량 및 현금 지원 등 구호활동을 축소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가자지구의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이어갈 일자리마저 사라져, 스스로 양식을 구하기 어려운 가자지구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고통하는 이스마엘의 소리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가자지구 주민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팔레스타인 구호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물자가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구호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계교회도 팔레스타인을 위해 자신의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내어 드리며 팔레스타인을 섬기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기도하여 믿음의 역사를 함께 보게 하옵소서.


팔레스타인 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고통하는 가자지구를 위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들을 위로하고,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팔레스타인 민족이 썩어질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함으로 고통받는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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