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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키르기즈스탄

15분 전
2분 분량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키르기즈스탄에 사는 누리스입니다.


저는 엄마가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납치결혼으로 태어났습니다.


세 살이 되었을 때 엄마와 함께 한국인 선생님들을 처음 만났고 그때 엄마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아버지의 외도와 가정폭력 탓에 삶이 너무 힘들었던 엄마는 선생님들과도 연락을 끊었고 저를 외할머니가 계신 도시로 보내셨습니다.


12년이 지나고 제가 9학년이 되자 엄마로부터 옛날에 만났던 선생님들이 저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저를 만나시고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셨고 제게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 사랑하시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라고 하시며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느냐는 물음에 저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고 같이 영접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일주일에 두 번 제자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등등 근황을 나누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복음을 듣습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놀다가 시계를 못 봐서 제자양육 시간에 늦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보다 말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제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비전스쿨을 받기로 했습니다. 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알고 제 삶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외할머니도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예수님께만 순종하는 교회로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살전 3:2-3)

누리스 형제를 사랑하셔서 어릴 때부터 엄마를 통해 만났던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12년간 엄마와 떨어져 있었음에도 외할머니의 사랑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누리스 형제가 아름답게 성장한 줄 믿습니다.


앞으로의 누리스 형제의 삶 가운데도 주께서 아름답게 빚어가 주시고 제자양육과 비전스쿨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열방을 품고 섬기는 누리스 형제가 되게 하옵소서.


디모데가 어린 나이부터 엄마와 외할머니의 믿음을 따라 성장하여 바울의 동역자로 사역했던 것과 같이 누리스 형제가 키르기즈스탄의 교회들을 위로하고 환난에 흔들리지 않게 세움 받게 하옵소서.


누리스 형제를 통해 키르기즈스탄의 청소년 세대가 예수님의 복음과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가정이 교회가 되는 은혜가 키르기즈스탄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키르기즈스탄 교회가 더욱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파송하기에 힘쓰게 하시고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말씀 안에서 굳건하도록 제자 양육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키르기즈스탄이 하나님의 동역자로 중앙아시아와 열방에 교회를 세우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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