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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다시 불붙은 예멘 내전…실향민 20만명 육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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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중순 정점에 달했던 예멘 정부군과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정부군이 대대적 군사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멘 남서부 타이즈주 일대에서 격렬한 교전이 발발했고, 예멘 수도 사나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시설 등에서 폭발음이 잇달았다. 예멘 실향민은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멘 정부군은 4일(현지시간) 예멘 타이즈·라히즈주에서 후티를 상대로 97건의 ‘정밀 표적 공격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군 측은 직전에도 예멘 수도 사나를 비롯해 마리브·알바이다 등에서도 드론 공습·폭격 등으로 257차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측 매체 알마시라TV는 사우디가 사나를 26차례 공격해 산부인과·소아과 등 병원 시설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사나의 한 주민은 신화통신에 “폭발이 강력해 발밑의 땅속까지 지진이 온 것처럼 진동했다. 집 유리창도 덜컹거려 잠에서 깬 아이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말했다.


(중략)


예멘 내전이 격화하면서 실향민 수는 급증하고 있다. 예멘 정부는 지난달 30일까지 집계된 민간인 사망자 250명, 부상자가 360명 이상에 이르며 약 20만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2주 전 집계된 수치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예멘 정부는 후티가 징집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달 전투 중 최소 100명의 아동이 후티에 징집된 후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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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가 걸린 피란길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막막한 생계난에 내몰린 이들의 사연도 전해졌다. 예멘 서부 홍해 연안의 항구도시 알코카에서 남부 아덴을 거쳐 약 1000㎞의 여정 끝에 남부 무칼라에 도착한 사이드 하산은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폭발이 점점 거세졌고, 후티가 우리를 따라잡을까 봐 두려워하며 서로 서두르라고 재촉했다”고 말했다.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무칼라에서 이들은 또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모하메드 하산은 “오늘 아침도 못 먹었다. 돈을 아끼려 끼니를 거르고 있다”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구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 38:22-23)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실향민 수가 급증하여 약 20만 명에 달하고, 최근 전투 중 최소 100명의 아동이 후티 반군의 아동 징집 후 숨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 예멘 후티 반군과 죽음을 피하려 피난길에 올라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음에도 막막한 생계난에 내몰린 예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가볍게 여기며 예멘을 고통하게하는 후티 반군을 심판하여 주시고, 예멘 영혼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주님이신 줄 알게 하옵소서.


예멘 교회가 예멘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담대히 전하여 예멘 영혼들이 죽음 가운데서 살리시는 예수님을 만나도록 섬기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수년간 이어져 온 내전을 이겨 나가도록 예멘 영혼들을 양육하게 하옵소서. 또한 후티 반군이 먹고 살 것을 미끼로 전투에 예멘 어린이들을 징집하는 가운데 예멘 교회가 만나를 주셨던 하나님을 전하며 예멘 어린이 세대의 영육을 먹이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계 교회가 예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예멘 교회를 도와 영육의 필요를 채우게 하시고 예멘에 복음을 전하러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계교회의 기도를 통해 예멘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거짓들이 밝혀지고 예멘 온 땅에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예멘에 행하신 놀라운 일을 온 열방이 경험하며 열방의 주인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일이 속히 진행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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