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공격에 최소 63명 사망
- gapmovement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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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주민 등 최소 63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바가나 줄룸 보르노 주지사는 보코하람 무장세력이 전날 밤 카메룬 접경의 군 기지가 있는 다룰 자말 마을을 공격했다며 사망자 중 군인 5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오토바이를 탄 수십 명의 무장대원이 전날 밤 8시30분께 다룰 자말 마을을 습격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성을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줄룸 주지사는 "나이지리아 군 병력 규모로는 상황을 통제하기에 역부족"이라며 "새로 창설된 '산림 경비대'의 현지 보안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지난 7월에도 보르노주의 차드 접경 말람 파토리 마을이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주민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유엔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16년간 이어진 지하디스트(원리주의적 이슬람성전주의자)와 분쟁으로 지금까지 3만5천명 이상 숨지고 약 200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출처 : 연합뉴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2-23)
하나님,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무장대원이 군 기지 인접 마을인 다룰 자말을 습격해 집집마다 남성 주민을 살해하고, 방화까지 자행하여 군인 5명을 포함하여 최소 63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지난 7월에도 비슷한 일이 파토리 마을에 있었음에도 보코하람의 공격이 멈추지 않고 나이지리아군 병력으로는 상황을 통제하기에 역부족이라 산림 경비대의 손까지 빌려야 하는 상황인 가운데 주님께서 나이지리아를 지하디스트들의 공격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거짓된 이슬람의 율법을 따라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보코하람의 어리석음을 밝혀주시고 나이지리아의 영혼들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함을 알도록 복음이 역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이지리아 현지 교회들이 깨어 일어나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함으로 간구하게 하옵소서. 세계 7위의 기독교 인구수인 나라임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복음이 아닌 것들을 집중하고 의지하였던 날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그 행위들을 주님 앞에서 점검하며 오직 복음으로 민족을 회복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
오직 감사로 여호와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모든 민족 가운데 전파하는 나이지리아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민족을 통해 온 아프리카와 모든 민족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예수님의 구원을 누리게 하옵소서!
미혹되지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이지리아가 마지막 때와 재림에 대한 교훈을 말씀을 통해 잘 알아 종말에 대한 미혹에 빠지지 않게하소서.
영 분별력을 주셔서 우리의 말.생각. 마음.행동이 성령님께서 주시는것인지 확인하게하소서.
선한 일과 선한 말을 하게하소서.
극단적 이슬람을 꾸짖어 주시고 온 열방이 주님을 찬양하게하소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하소서.
마라나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