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가자 보건부, "10시간 새 130명 사망…휴전종료후 하루 50명씩 사망
- gapmovement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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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8일(일) 새벽부터 사망한 팔레스타인 인이 130명에 달한다고 이날 정오(한국시간 오후6시) 가자 보건부가 발표했다.
이스라엘이 16일부터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하면서 오히려 공습을 강화해 이틀도 못 되는 새 200명이 넘는 가자 주민들이 사망했다.
이날 가자 보건부는 병원 당도 시신만을 국한해서 집계할 때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5만 3339명이라고 말했다.
이는 2023년 10월 7일부터 590일 째인 2025년 5월 18일 아침까지의 최소한 전쟁 사망자 수를 가리킨다. 20개월 가까이 하루 평균 90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올 1월과 2월의 6주 휴전이 후속 조치 없이 불안정하게 끝난 3월 2일부터 하마스의 협상조건 승복을 노리며 국제구호 물자의 가자 진입을 봉쇄했고 3월 18일부터 지상전을 재개했다.
가자 보건부 발표를 기준으로 지난 4월 26일까지 누적사망자는 5만 2243명이었다. 이로부터 22일 뒤인 5월 18일 사망자 수가 5만 3339명으로 이 기간 동안 1096명이 추가 사망한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50명이다.
하루 50명 사망자 수는 2024년 5월 초 이스라엘군의 남단 라파 지상전 후부터 올 1월 19일의 2차 휴전 개시 직전까지 하루 사망자 수와 동일하다.
(후략)
출처: 뉴시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저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루 동안 사망한 가자주민이 130명 달하고, 2023년 10월부터 시작한 이스라엘과의 전쟁 이후, 총 5만 3,339명 가자주민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4월 26일까지 누적 가자주민 사망자는 5만 명이었는데, 22일 지나고 나서 5월 18일까지 가자주민 사망자 수가 1,096명 추가로 늘어났습니다.
하나님, 하루 평균 50명 가까이 죽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을 구원하여주시옵소서!
궁핍한 가자주민의 부르짖음을 들으셔서 긍휼한 마음으로 가자주민의 생명을 구원하여주시옵소서!
주께서 통곡하고 있는 가자주민 유족들을 위로하여주셔서 유족들이 복음의 진리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가도록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가자주민 유족들에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십자가 능력을 의지하며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을 부어주시옵소서!
주께서 사망과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가자 주민에게 복을 더하여주시고, 복음의 통로가 가자주민 가운데 열리게 하셔서 날마다 평안과 소망이 넘치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속히 끝나고 가자주민 가운데 죽음보다 복음이 오게 하셔서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의 평강과 형통이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십자가 보혈로 허다한 죄를 덮어주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서로 용서하고 한 성령으로 화합하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이스라엘 교회와 세계교회가 나날로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자주민의 상황을 듣고 기도와 전도로 동역하길 원합니다.
이스라엘 교회와 세계교회가 팔레스타인의 구원과 부흥을 위해 끝까지 기도와 복음으로 협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주님의 복음을 감당하며 기쁨으로 열방으로 전진하는 팔레스타인 교회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기까지 예수 십자가 복음을 포기하지 않는 팔레스타인 선교사 파송하여주시옵소서!
마지막 선교 제자로 일으킬 팔레스타인 일어날지어다!
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이방의 빛 팔레스타인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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