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5차 핵 협상 끝내 ‘빈손’…미국·이스라엘, 이란에 협공 이어가
- gapmovement
-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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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중재로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5차 핵 협상은 농축 우라늄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교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 엑스에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결정적인 성과는 없었다”며 “조만간 남은 쟁점들을 해결해 지속 가능하고 진정한 합의에 도달하는 공동의 목표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협상은 이날 로마에 있는 오만 대사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협상에는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중동특사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각각 양국 대표로 나섰다. 협상 중간에 위트코프 특사가 다음 일정 때문에 자리를 떠났지만, 이후에도 협상이 “차분하고 이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계속됐다”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전했다.
협상의 관건이었던 이란의 농축 우라늄에 대한 이견은 결국 좁히지 못했다. 양국은 가까운 시일 다시 만나 새로운 기준을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단 2, 3차례 만남으로 해결하기엔 너무나 복잡한 협상이다”며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협상 시작 전 “국제기구로부터 더 강화된 감시를 받더라도 우라늄 농축의 권리를 포기할 순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전면 폐기에 관해서는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오고 있는 이란과 달리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축소뿐 아니라 우라늄 농축의 전면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이란은 2015년 타결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통해 제한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해 왔다.
(후략)
출처 : 네이버뉴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3-4)
미국과 이란 간 10년 전 핵 합의로 시행했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전면 폐기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란을 지킬 수단이 핵무기 하나뿐이라고 여기며 불안에 떨고 있는 이란 가운데 복음을 허락하사 회개하여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나라로 회복하여주시옵소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언제 공격할까 두려워하는 이란의 두려움이 떠나가고 물리적인 힘이 아닌 세상을 능히 이기는 여호와를 신뢰하며 주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란 민족이 만왕의 왕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함으로 영원한 평안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이란 민족 가운데 죄인을 용서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갈등과 다툼을 내려놓고, 이스라엘과 미국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며 함께 화해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란 민족 가운데 한량없는 은혜와 자비가 흘러넘쳐서 다른 민족을 향한 불신이 사라지고, 죄에서 자유함으로 다른 민족을 포용하고,섬기는 자녀로 거듭나게 하소서.
미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이란 민족을 두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미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이란 민족의 구원과 십자가 부흥을 위해 헌신할 때, 이란교회가 말씀을 분별하여 선한 길로 열방을 이끄는 주의 교회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순교를 각오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란 교회가 부흥하게 하여주소서!
영적 리더십으로 각성하여 복음 운동의 선두주자로 파송하는 이란 교회 리더, 사역자들 일어나게 하소서!
각국으로 흩어진 페르시아 난민들을 십자가로 연합하여 지상명령을 위해 복음을 증거하는 이란 1000만 그리스도인, 이란 100만 선교사 파송하여주시옵소서!
이란 가운데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선교 사명 감당하는 마지막 군대 FM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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