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영혼구원의 황금어장, 미얀마
- InterCP International Media
- 2016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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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개관

19세기 말 미얀마를 지배하던 영국의 ‘분리주의 정책’으로 버마족과 소수민족 사이에는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이 구조가 지금까지 이어져오면서 숱한 민족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분쟁을 해소하고자 1989년 군사정부는 ‘버마’라는 옛 이름을 버리고 ‘결속’이란 뜻의 ‘미얀마’로 나라 이름까지 바꿨지만 그 효과는 미비합니다.
불교국가 미얀마는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세계 최대의 불교 국가입니다. 전체 인구의 90%가 불교 신자이며, 대표적 관광도시인 ‘바간’은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중의 하나입니다. 미얀마에 처음 불교가 전파된 것은 6세기경 몬 왕조에 의해서입니다. 고도의 문명세계를 구축했던 몬 왕조는 인도에서 불교를 들여왔습니다. 그리고 300년 뒤인 바간 왕조에 이르러서는 불교가 미얀마의 국교로 자리 잡게 됩니다. 오늘날 미얀마 곳곳에 들어선 400만 개의 사찰들은 바로 이때 세워진 것들입니다. 14세기 한따와디 왕조 시대에는 미얀마 불교의 상징이자 미얀마의 자존심인 쉐다곤 파고다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미얀마의 불교는 고대 왕조들의 보호 속에 서서히 견고하게 미얀마인들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왔습니다.
국가가 불교를 두둔하고 보호하는 이런 흐름은 현대에 와서도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1948년, 미얀마 연방 공화국이 수립되었고 미얀마 정부는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되, 불교의 우월성을 인정하는 헌법을 발표했습니다. 1962년에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정권이 공산주의에 불교를 접목한 ‘미얀마식 사회주의’를 내세운 것은 미얀마 불교의 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경제는 퇴보를 거듭했고, 그 결과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얀마식 사회주의는 종말을 맞이했고, 견고해 보이던 불교의 위상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백 년에 걸쳐 불교가 쌓아온 진은 흔들릴지언정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미얀마 곳곳에 들어선 400만 개의 사찰에서는 여전히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는 미얀마인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역대하 35:20~27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4. 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본문의 교훈은 열심보다는 분별력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는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은…
역대하 35:1~19
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2.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3. 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아멘
요시야의 개혁은 제도를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예배를 회복하는 개혁이었습니다.
하나님
열방이 예배를 회복하게하소서.
열방에 말씀을 듣는 귀와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헌신 없는 예배는 힘이 없습니다. 요시야는 자신의 재산을 내어 백성이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아낌 없이 하나님을 예배드리는데 드리게하소서.
예배는 누군가의 헌신 위에 세워집니다. 열방의 예배 역시 누군가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역대하 34:14~33
요시아 왕의 삶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옷을 찟고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요시아 왕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심판 앞에서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는 여선지자 훌다를 찿았습니다. 그는 공동체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말씀대로 살길 노력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에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끓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볼 때에만 저희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저희를 새롭게 하여주시고 저희가 말씀에 따라 이끌림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역대하 34:1~14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요시아 왕의 18년간의 우상 척결과 성전 보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무너뜨릴 것을 분명히 무너뜨리고 세워야할 것은 말씀 위에
새롭게 세우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새기며 감사하며 살아가게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열방의 부흥을
허락 하소서.
복음이 충만하게 전해지게
하소서.
열방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열방의…
역대하 33:1~25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아멘.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길 안에서 모든 순간 속에 끊임없이 주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늘 주님께
돌이키는 사람으로 살게하소서.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게하소서.
오늘도 열방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열방이되게 하소서.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온 열방에 중거되게 하소서.
다시 오실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