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복음의 기마 부대로 추원길을 따라 땅 끝까지 진군할 몽골
- InterCP International Media
- 2016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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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개관

몽골은 중국의 북쪽과 러시아의 남쪽에 위치한 동아시아의 내륙국입니다. 면적은 남한의 16배이지만 인구는 300만 명으로 그린란드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입니다. 정식명칭은 몽골국으로 통칭 외몽골을 말합니다. 중국 내 자치구인 내몽골과는 분단된 지 오래 되어서 민족적 친근감이나 통일을 원하는 의지는 거의 없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국가가 된 몽골은 70년 동안 무신론 교육을 받아왔으며 1989년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개방화가 진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복음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물질주의와 세속주의는 더 빠르게 이들의 영혼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몽골인들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샤머니즘은 최근 세속화와 편승하여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정부 고위 관직자들 사이에서는 저마다 자신의 개인 무당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무속인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슬람교는 몽골을 이슬람의 동진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자 이슬람 선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양울기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5개의 터키학교를 세우고 이슬람화 된 차세대 몽골 지도자를 키워가고 있으며 울란바타르 중심가에 거대한 이슬람 사원을 건축하는 등 이슬람 선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대의 라마불교사원인 간등사에서는 매 주마다 수 천 명의 몽골인들이 소원을 빌거나 예불을 드리고 있는데, 공산주의시절에도 이 사원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개방화 이후 전통종교 복고운동으로 수천 개의 절들이 세워졌고, 가정의 어린 장자들이 라마승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세속화는 성도들을 미혹하는 주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몽골 땅 가운데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1989년까지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없었던 몽골교회가 2000년 이후 10만 명 이상으로 성장했고, 2020년까지 몽골 인구의 10%를 제자 삼아 열방을 섬기자’라는 2010 비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몽골은 미전도종족 가운데 가장 빠른 복음화와 선교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다른 미전도종족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 몽골인들은 천만 명 이상이 세계에 흩어져 있으며 높은 교육열과 언어능력으로 적지 않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100여개의 몽골교회가 있고 무비자로 왕래할 수 있는 중국과 북한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섬기고 연합할 때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내몽골, 중국 그리고 흩어져있는 천만명 이상이 세계에 흩어져 몽골 디아스포라 민족이 큰 군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역대하 35:20~27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4. 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본문의 교훈은 열심보다는 분별력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는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은…
역대하 35:1~19
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2.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3. 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아멘
요시야의 개혁은 제도를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예배를 회복하는 개혁이었습니다.
하나님
열방이 예배를 회복하게하소서.
열방에 말씀을 듣는 귀와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헌신 없는 예배는 힘이 없습니다. 요시야는 자신의 재산을 내어 백성이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아낌 없이 하나님을 예배드리는데 드리게하소서.
예배는 누군가의 헌신 위에 세워집니다. 열방의 예배 역시 누군가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역대하 34:14~33
요시아 왕의 삶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옷을 찟고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요시아 왕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심판 앞에서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는 여선지자 훌다를 찿았습니다. 그는 공동체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말씀대로 살길 노력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에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끓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볼 때에만 저희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저희를 새롭게 하여주시고 저희가 말씀에 따라 이끌림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역대하 34:1~14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요시아 왕의 18년간의 우상 척결과 성전 보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무너뜨릴 것을 분명히 무너뜨리고 세워야할 것은 말씀 위에
새롭게 세우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새기며 감사하며 살아가게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열방의 부흥을
허락 하소서.
복음이 충만하게 전해지게
하소서.
열방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열방의…
역대하 33:1~25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아멘.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길 안에서 모든 순간 속에 끊임없이 주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늘 주님께
돌이키는 사람으로 살게하소서.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게하소서.
오늘도 열방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열방이되게 하소서.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온 열방에 중거되게 하소서.
다시 오실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