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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실종·사망자 10만 이상…집단무덤으로 드러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학살



시리아에서 대규모 집단 무덤 두 곳이 17일(현지시간) 발견됐다. 반군에 의해 축출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의해 고문받거나 살해당한 이들이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단 무덤은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북쪽으로 40㎞가량 떨어진 쿠타이파에 있다. 이곳은 구금 시설이 있던 지역이기도 하다.


스티븐 랩 전쟁범죄 담당 미국 대사는 집단 무덤 현장을 방문한 후 아사드 정권에서 2013년 이후에만 10만 명 이상이 국가가 운영하는 '죽음의 조직'에 의해 실종되거나 사망했을 것이라고 했다.


(중략)


아사드 정권은 반정부 시위 진압이 전면전으로 치달은 2011년 이후 수십만 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산된다.


아사드와 2000년에 사망한 그의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는 시리아 교도소 내에서 대량 처형 및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초법적 살인으로 인권 단체와 정부로부터 오랫동안 비판받아 왔다. 이 부자는 53년이나 독재 정치를 이어갔다.


실제로 아사드 전 대통령은 지난해 연설을 통해 홀로코스트 당시 "유대인 600만 명이 살해됐다는 증거는 없다"며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부정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반군을 피해 러시아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뉴스1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 9:5-7)

하나님, 시리아에서 대규모 집단 무덤 두 곳이 발견되고 아사드 정권으로부터 살해당한 이들이 묻혀 있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사드 정권이 시리아에서 축출되고 이 일이 드러나게 하셔서 더 이상의 사상자를 막아주시고 묻혀 있던 희생자들 또한 하루빨리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일을 통해 시리아 민족이 세상 권세에는 아무런 희망과 소망이 없음을 깨닫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이때에 시리아의 영혼들이 영원한 소망과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리아의 영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던 것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다 씻겨지게 하셔서, 이제는 세상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주옵소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역사가 시리아 영혼들 가운데 능력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이 땅을 향해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시리아 영혼들 가운데 부어지게 하셔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살아가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때에 시리아의 현지 교회들이 일어나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시고, 현지 교회를 통해 수많은 시리아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모든 민족과 열방으로 복음 들고 전진하는 선교사들이 파송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시리아 민족을 통해 모든 민족 가운데 천국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תגובה אחת


אורח
20 בדצמ׳ 2024

사단이 얼마나 악한지, 그에 수하에있은 하수인들이 얼마나 악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 주님만이 저희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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