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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마지막 부흥의 시작 터키

최종 수정일: 2023년 2월 22일



종족 개관



DAY 30 – 마지막 부흥

터키는 초대교회의 땅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끝없는 복음의 투지가 발휘된 땅이자 성령의 역사가 멈추지 않던 하나님의 역사가 바로 이 곳 터키였습니다. 로마시대의 고난과 핍박을 이기고 일어난 계시록 7대교회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최대 미전도종족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하는 이슬람 세계의 중심국가입니다.


터키민족은 현재 터키 공화국이 건립된 소아시아 지역의 토착민족이 아닙니다. 기원전 중국 국경 밖 무리지어 살던 유목민들이었으나 중국과의 세력다툼으로 인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이곳에 정착한 민족으로서 소아시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슬람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하늘을 숭상하며 전쟁의 신을 믿고 있던 이들에게 이슬람은 두 개념을 하나로 설명해줄 뿐 아니라 유일신 사상이 담고 있었기에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이슬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터키민족은 빠르게 전열을 정비할 수 있었고 이는 전쟁의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세력을 넓혀갔던 터키민족을 통한 이슬람의 이동은 현재 예루살렘 중심의 5000km에 달하는 이슬람 블록의 형성에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부흥의 땅으로 여겨지고 믿음의 승리를 이루었던 소아시아의 교회들은 파괴되거나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고 그 자리에 현재의 터키민족이 정착하게 됩니다.


이후 피비린내 나는 유럽 기독교 정치세력과의 십자군전쟁을 통해 이슬람 종교는 순교자들의 희생을 등에 엎고 숭고한 비전, 그 이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오스만 제국의 등장은 이슬람 역사의 가장 전성기라고 평가될 수 있는데 그 오스만 제국이 바로 터키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9-10)


터키민족은 초대교회의 땅에 살지만 역사상 한번도 부흥을 경험해보지 못한 민족입니다. 터키 지역에 있는 초대교회의 흔적은 터키민족과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복음을 대항해 원수가 되어 피 흘리기까지 싸운 민족이 바로 터키민족입니다. 그렇지만 기록된 것처럼 마지막 구원의 날 터키민족 역시 그 구원의 잔치에 초대될 것이기에 오히려 우린 믿음으로 찾아올 부흥을 바라봅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빠르고 놀랍게 증거되는 시대인 지금 이 부흥이 터키민족의 최초의 부흥만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미전도종족과 견고한 이슬람 세계를 뒤흔드는 강력한 변화의 시발점이 되길 소망합니다. 터키민족 최초의 부흥은 역사의 마지막 부흥이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터키 내의 정치적 갈등과 경제적 변화, 국제외교관계 및 강한 이슬람적인 사회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전진합니다. 말씀은 성취됩니다. 터키민족의 최초의 부흘을 주시옵소서

  2. 지금은 작고 연약한 터키교회일지 몰라도 이 민족의 변화가 세계교회와 남은 미전도종족에게 나아갈 복음의 전진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의 터키 내 청년복음운동은 놀랍습니다. 마지막 부흥은 터키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4 Comments


Guest
Dec 08, 2024

요한삼서 1장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영광의 왕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시고 공의와정의하나님

평강의왕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리아와 튀르키예를 올려드립니다.

두 민족이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의와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는 민족이되게하소서.

각 민족마다 해결해야하고 풀어야할 문제들을 말씀에서 답을 얻고 풀어가게하옵소서.

두민족에게 전쟁과내란이 영원히 휴전되게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게하옵소서.

두민족을 사로잡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고 성령이 충만히 임하게하옵소서.

주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정치적으로 안정을 찿게하소서.

선교하는 민족되게하소서.

열방으로 나가는 민족되게하소서.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민족되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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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ec 07, 2024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 질렀느니라. 욥38:7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천사 노래소리 끓임없이 드높아 물과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하여라.

우리주는 사랑이요 복의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 찬송 부리니 주의 사랑 줄이되어 한 맘되게하소서. 노래하며 행진하며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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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ec 05, 2024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선한 사역을 위하여 힘을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

주님 부탁하신 말씀 순종하여

이 진리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을건너 힘을다해

복음의빛 비춰라.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 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튀르키에요. 일어나 복음의 빛 비춰라. 복음을 전파하라 재림을 준비하라 영광돌릴찌어다.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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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rael
Oct 09, 2024

시편 94

22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가장 고상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튀르키예에 부흥을 주옵소서.

계시록의 7개교회를 회복시켜주옵소서.

바다의 모래를 측량할수 없듯이

셀수없는 하나님의 백성을 허락하여주옵소서.

개인의 영광과 우상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하나님의 정의와공의가 이땅을 다스리게하게하소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일을 만드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튀르키예에 복을 주시며 떠나지 아니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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