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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파키스탄 소수종교 아동들, 납치와 강제 개종·결혼·노동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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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가아동권리위원회(Pakistan’s National Commiss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이하 NCR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적 소수집단 아동들이 직면한 심각한 어려움을 조명하며, 제도적 편견과 사회적 배제, 그리고 기관의 방치로 말미암은 차별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시급한 조치를 촉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파키스탄 소수종교 아동 실태 분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특히 주변화된 기독교 및 힌두 공동체 아동들이 겪는 강제 개종 및 결혼, 아동 노동 문제를 핵심 사안으로 제기했다.


보고서는 “체계적 차별은 소수집단의 일상 전반에 깊게 뿌리내려 있으며, 특히 아동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소수집단 아동들은 학교에서 동급생과 교사들로부터 차별을 받으며, 종종 그들의 종교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노출된다. 그 결과 고립감, 평균 이하의 학업 성취, 그리고 중도 탈락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수집단 가정의 경제 상황 또한 심각하다. 특히 벽돌 공장이나 농업 분야에서 온 가족이 함께 노예 형태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기독교와 힌두교 소녀들이 나이 많은 무슬림 남성과 강제로 결혼하는 ‘강제 종교 개종 및 결혼’을 가장 우려되는 문제로 꼽았다. 피해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은 거의 없으며, 제도적 편견, 사회적 압박, 법 집행기관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이러한 관행은 법적 보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략)


아울러 학교에서 종교나 카스트 신분이 드러나면 동급생이나 일부 교사로부터 차별을 받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학생들은 자신의 종교와 카스트가 열등하게 여겨져 이를 밝히는 것을 꺼린다. 열등감으로 인해 앞자리에 앉거나 질문을 하거나 공동 컵을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며, 다수종교 학생들은 그들의 종교 의식을 조롱하고 개종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NCRC는 정부에 법적 보호 강화, 사회 안전망 확대, 포용적 교육정책 수립, 아동 및 노예노동 근절, 강제 종교 개종 방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요구했다.


아예샤 라자 파룩(Ayesha Raza Farooq) NCRC 위원장은 “유니세프와 협력한 이번 조사는 증거를 수집하고, 정책의 빈틈을 파악하며, 책임자들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생 등록 향상과 일부 주의 법률 개혁 등 진전에도 불구하고, “분절된 노력, 조정 부족, 정치적 의지 부족으로 여전히 수백만 명의 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파룩 위원장은 주정부와 협력해 아동보호법 조화를 추진하고, 결혼 가능 연령을 18세로 상향하며, 포용적 교육을 보장하고, 특히 소수집단 아동을 보호하는 제도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 입안자, 교육자, 법 집행기관, 시민사회, 종교 지도자 등 모든 이해 관계자가 고립된 틀에서 벗어나 하나로 행동해야 한다. 모든 아동은 종교나 배경에 관계없이 존엄, 안전, 공정한 삶의 기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후략)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7:8-9)

주님, 파키스탄 소수종교 아동들이 제도적 편견과 사회적 배제, 기관들의 방치로 말미암은 차별 문제들에 노출되어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파키스탄의 아동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아동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의 아동들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주의 날개 그늘아래 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억압하고 오랜 기간 깊게 뿌리내려 상처 주는 차별의 관습이 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파키스탄의 아동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파키스탄의 각박한 상황 속에서도 주께서 은혜의 손길로 인도하셔서 참사랑과 평안을 누리는 파키스탄 아동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이러한 현실 앞에 앞장서 강제 결혼으로 개종 당하는 소녀들과 강제 노동하는 아동들을 보호하며 교육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섬기며 지키게 하옵소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종교 소수집단 아동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교회도 이 문제에 집중하여 기도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키스탄의 아동들을 돕게 하시고 파키스탄 가운데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의 아동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를 기뻐하며 모든 민족을 옳은 데로 돌이키는 청년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열방을 향해 100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파키스탄 민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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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사랑하는 아버지

파키스탄에 사탄들이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한 생명 천하보다 귀한데 생명을 죽이고 업신 여기고.강제로 결혼시키고 노예를 만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악의영들은 떠날지어다. 우월감 자만감은 떠나고 예수 앞에 무릎 끓을지어다. 종교의 영. 음란의 영. 미혹시키고 혼미케하고 악을 서슴치 않고 행하게하는 악의 영들은 떠날지어다 볼못으로 들어갈지어다. 성령의 생명의 법이 가득한 파키스탄 될지어다. 구원의 역사가 매일 일어날지어다.

예슈아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좌정하여주시고 심판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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