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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최악의 가뭄 이란, 합동기도 이어 '구름 씨뿌리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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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이란이 인공 강우를 위해 '구름 씨뿌리기'에 나섰다고 B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전날 북서부 우르미아 호수 유역에서 구름 씨뿌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구름 씨뿌리기는 구름에 응결핵이나 빙정핵 역할을 할 미세한 입자인 '구름씨'를 뿌려서 비를 늘리고, 인공 강우를 유도하는 것이다.


(중략)


이란은 현재 최악의 가뭄에 직면해있다.


강수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저수지가 거의 바닥났다. 이란 기상청은 올해 들어 강수량이 평년보다 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구름 씨뿌리기 작업이 이뤄진 소금 호수인 우르미아 호수도 이란 최대 호수였으나 현재는 물이 대부분 말라버려 소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최근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테헤란의 물 공급을 '배급제'로 전환해야 할 수 있으며 "배급제가 효과를 내지 못하면 테헤란에 주민 대피령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당국은 과도하게 물을 사용하는 가정과 기업을 처벌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지난 14일에는 수도 테헤란의 한 모스크에서 수백명이 모여 비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기도 했다.


출처 : 연합뉴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4-15)

하나님 아버지, 최근 이란이 사상 최악의 가뭄에 직면해 인공 강우를 위해 '구름 씨뿌리기'에 나섰고 이대로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테헤란의 물 공급을 '배급제'로 전환해야 할 수 있으며 배급제가 효과를 내지 못하면 테헤란에 주민 대피령을 내려야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여전히 혼란 가운데 최악의 가뭄까지 직면한 이란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더군다나 이란의 영혼들이 염려를 가지고 모스크에 모여 알라에게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란 교회와 세계교회가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이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섬기게 하여주시고 가뭄 문제를 온전히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이란을 묶고 있었던 전쟁과 이슬람의 영, 이 땅을 황폐하게 하였던 어둠이 떠나가고 이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기뻐하는 찬양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란의 영혼들이 이 땅에 영구한 도성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장차 올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거룩한 이란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마침내 모든 환난을 이겨내고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FM 1% 군대로 일어나 모든 민족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댓글 1개


게스트
21시간 전

학개 2:1~9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우리교회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의 참된 힘은 우리 안에 품고 있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낙심스럽다해도 우리의 소망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그 나라에 있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열방의 구원의역사가 이루어지고 예배를 받으옵소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게하시고

온천하에 다니게하옵소서.

기도와 찬양이 쉬지 않게하소서.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준비히는 열방이되게하소서.

나라는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민족은 민족에게. 족속은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게하소서.

하나님의 일에 우리가 선을 긋지 않게하소서. 우리의 한계로 하나님을 말하지 않게하소서.

우리 마음대로 판단과 정죄하지 않게하소서.

하나님 마지막시대가 되었기에

배교와 기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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