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전 세계 기독교인 4억 이상, ‘종교 자유 침해 심각 국가’ 거주”

가톨릭 원조단체인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 이하 ACN)가 전 세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종교 자유 침해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4억 1,3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종교 자유 침해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N이 10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박해받고 잊힌 사람들?’(Persecuted and Forgotten? A Report on Christians Oppressed for Their Faith 2024–2026)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18개국 가운데 55%에서 기독교인의 상황이 악화됐으며, 전반적으로 상황이 개선된 국가는 한 곳도 없었다. 보고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폭력, 권위주의 정부의 종교 통제, 종교민족주의의 확산이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는 분쟁과 박해로 고향을 떠나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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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에서는 일부 기독교 공동체가 이슬람식 복장과 사회 규범을 따르도록 강요받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압박과 함께 살해 및 강제 이주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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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는 보고서가 다룬 12개월 동안 기독교인 체포 건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종교 활동을 국가의 정치적·문화적 기준에 맞추도록 하는 이른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이 지속되고, 지하교회와 독립적인 종교 공동체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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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반기독교 폭력 사건이 700건 넘게 기록됐다. 보고서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수사와 사회적 적대감이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이 발생하는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주 정부 차원에서 확대된 개종금지법이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기독교 단체들의 우려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예배와 종교의식이 방해받고 신자들이 신체적 공격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기독교 가정이 사망한 가족을 매장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해 이미 묻힌 시신을 다시 파내야 했던 사례도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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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보고서는 기독교인 박해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국제사회에서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문제도 지적했다.
보고서와 관련해 바티칸의 유엔 상주 옵서버인 에토레 발레스트레로 대주교는 “반기독교 적대 행위가 국제 언론에서 지나치게 축소되거나 무시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그는 “나이지리아나 시리아에서 교회가 공격받을 때 사건이 민족 갈등이나 토지·수자원 경쟁, 정권 교체 이후의 정치적 불안정이라는 관점에서 주로 다뤄지면서 종교적 요인이 간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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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 2:1-4)
하나님, 전 세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종교 자유 침해가 악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4억 1,3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종교 자유 침해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마음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폭력과 정부의 종교 통제, 종교민족주의의 확산으로 고통당하며 두려워하는 종교 자유 침해국 거주 그리스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속된 내전과 불확실한 리더십으로 이슬람 무장단체가 아프리카를 쥐고 흔드는 가운데 신실하고 선한 예수님의 리더들을 세우시고 아프리카 그리스도인들을 이 수렁에서 건져내게 하옵소서.
사선을 넘나들며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있는 이란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정부의 감시와 통제, 종교 민족주의로 자유롭게 예배하기 어려운 중국과 인도를 주께서 주장하사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사상과 이론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핍박받고 죽임을 당하는 종교 자유 침해국 내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 가운데 강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고난받기를 주저하지 않는 믿음을 부어주옵소서.
이를 위해, 국제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종교적 박해에 개입하며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세계교회가 이때에 더 연대하여 기도할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강력한 믿음의 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교회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하는 충성된 증인들로 서서, 믿음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세계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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