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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인도네시아서 흉기 든 주민, 기독교 예배 중단 위협… 예배처소 폐쇄 논란

1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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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텐주 탕에랑군 라젝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던 중, 주민들이 이를 중단시키고 그 과정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6일(이하 현지시각)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지난 9월 20일 메카르사리 마을의 인도네시아개신교회(GKPI) 예배처소에서 예배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약 40명의 신자가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으며, 여러 주민이 현장을 찾아 예배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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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갈등의 배경에는 예배처소의 허가 문제를 둘러싼 주민들의 이의 제기가 있었다. GKPI 측은 해당 장소에서 약 4년 동안 예배를 드려왔으며, 지역 종교부 사무소로부터 등록 관련 서류를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종교부 관계자 역시 “예배를 방해하는 행위는 형사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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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예배처소 폐쇄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탕에랑 군수는 해당 장소가 교인 수에 비해 너무 작고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예배처소를 폐쇄했다. 이에 교인들은 9월 27일 이후 각자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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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권·종교자유 단체들도 예배 방해 행위에 우려를 나타냈다. 세타라연구소(Setara Institute)는 “폭력이나 위협이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행정 문제의 해결 수단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고, 국제앰네스티 인도네시아 역시 “단순한 중재만으로 사건을 끝내는 것은 종교활동을 방해해도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법적 절차를 촉구했다.


인도네시아교회협의회(PGI)도 예배 중단을 규탄하고 흉기를 들고 위협한 주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하나님, 인도네시아의 한 교회에서 예배 중이었던 성도들에게 주민이 예배를 중단시키고 그 과정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위협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교회 장소가 교인 수에 비해 너무 작고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예배처소를 폐쇄하는 인도네시아의 상황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공식적으로 등록된 교회임에도 주민의 핍박과 위협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인도네시아의 위정자들과 정부 당국에 하나님의 지혜를 부으셔서 인도네시아 교회 성도들과 예배의 처소가 보호되게 하시고, 주의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또한 인도네시아 교회가 핍박 속에서도 모이기를 힘쓰고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시어, 인도네시아의 영적 기류를 바꾸고, 모든 민족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세계교회가 연대하여 기도할 때, 인도네시아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믿음의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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