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인도 마하라슈트라서 법원 결정도 없이 한밤중 교회 기습 철거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핌프리-친치와드에서 교회 건물이 법원 심리를 앞두고 철거됐다. 교회 측은 “지방 당국이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은 채 한밤중에 철거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핌프리-친치와드 칼레와디 지역의 ‘예수는 주님이시다 교회’(Jesus Is Lord Church, JILC)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각) 새벽 핌프리-친치와드 시청(Pimpri-Chinchwad Municipal Corporation, 이하 PCMC)에 의해 철거됐다.
교회 관계자인 진 실웨이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자정 무렵 거의 1,000명의 경찰이 마치 테러범을 잡으러 온 것처럼 우리 교회로 왔다”며 “PCMC가 법원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자정 무렵에 와서 새벽 3시경 교회를 철거했다”고 말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철거 연기를 위한 가처분 신청 심리는 당초 9월 4일로 예정됐으나 공휴일로 인해 9월 7일로 연기됐다. 실웨이는 교회 건물이 법원의 심리가 열리기 전에 철거됐다고 주장했다.
폴 실웨이 목사(67)와 아내 진 실웨이는 2000년 해당 부지를 매입했으며, 2008년 담장을 설치하고 임시 양철 건물을 세워 교회를 시작했다. 이후 약 18년 동안 이곳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교회 측은 해당 부지가 파바나강의 홍수 위험을 표시하는 이른바 ‘파란색 선’(blue line) 안에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러나 실웨이는 교회 주변에 다른 건축물과 주택, 주유소 등이 있으며, 이들 건물은 철거 대상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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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철거 논란은 올해 4월 교회 내에서 발생한 충돌과 이후 제기된 형사 고소와도 관련이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4월 27일 한 남성이 JILC 예배실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신도들과 충돌이 발생했고, 이후 힌두 민족주의 단체와 관련된 인사들이 교회 밖에 모였다. 교회 측은 이들이 교회의 치유 사역과 관련해 개종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시단트 차반은 폴·진 실웨이 목사의 아들인 케네스 실웨이 목사 등 8명을 상대로 마하라슈트라주의 ‘흑마술 및 비인간적 관습 근절 관련 법률’ 위반 혐의를 제기했다.
폴 목사의 아들 케네스 실웨이 목사는 6월 14일 콘드와 지역 교회에서 설교하던 중에도 고소를 당했다. 교회 측은 이후 경찰에 추가 고소가 제기됐으며, 마하라슈트라 경찰법과 형사법에 따른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번 사건을 최근 시행된 마하라슈트라 종교자유법과 연결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마하라슈트라 종교자유법 2026은 7월 17일 드라우파디 무르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으며, 8월 28일부터 시행됐다. 마하라슈트라는 특정 개종 행위를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한 인도의 13번째 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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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시 켈카르 푸네 기독교 포럼 회장은 CDI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제기된 일부 고소를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접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후 13:10)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핌프리-친치와드에서 지방당국이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은 채 무허가 건축물을 단속한다는 이유로 한밤중에 교회 건물 철거를 강행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8년 동안 '예수는 주님이시다' 교회를 지켜주신 주님, 힌두 민족주의 단체의 거짓 혐의 제기로 핍박을 받던 끝에 이번엔 핌프리-친치와드 시청의 교회 건물 철거로 예배처소를 잃은 목사님 가정과 성도들을 위로하여주시고 이런 가운데서도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인도 마하라슈트라 지방당국과 경찰이 사람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제기된 고소 건들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적법한 절차를 따라 하나님 나라의 지혜와 법으로 공정한 심사를 내리게 하옵소서.
인도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특정 개종 행위를 규제하는 종교자유법 탓에 마하라슈트라 지역 교회들이 고난을 당하는 가운데, 인도교회가 금지된 복음 전도와 정부의 압박도 인도 교회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오히려 주께서 이를 통해 굳건하게 세우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된 권한으로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세계교회가 인도 교회의 십자가를 함께 감당하며 담대히 인도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진리를 증거하게 하시고, 인도 교회와 연합하여 쉬지 않는 예배와 기도로 동역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인도에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가득하게 하시고 주의 맡기신 일들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열방 곳곳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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