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스라엘·시리아 관계정상화?…'골란고원'이 쟁점

시리아와 이스라엘 간 관계 정상화 기류 속에 '골란고원'이 정세 향방을 가를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 와이넷뉴스는 30일(현지 시간) 자국 당국자들을 인용, 아메드 알샤라 임시 대통령을 주축으로 한 시리아 과도정부와 이스라엘 간 평화 협정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문의 핵심은 골란고원의 입지다. 이스라엘은 1967년 이른바 '6일 전쟁'으로 시리아 접경 골란고원을 점령했다. 이후 1981년 일방적으로 병합을 선언했지만, 국제법상 아직 시리아 영토로 취급된다.

이후 양국 관계 정상화가 논의될 때마다 골란고원은 쟁점으로 떠올랐다. 1999년 미국의 중재로 협상에 나섰을 당시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반환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이곳의 갈릴리 호수 접근권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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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달에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임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중재로 비밀리에 접촉, 시리아의 아브라함 협정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시리아 정권 교체 이후 양국 관계 개선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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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최근 자국 언론 i24뉴스에 "골란을 우리 몫으로 남게 한다면 이스라엘의 미래에 긍정적인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란고원에서의 이스라엘 철군과는 거리가 있는 발언이다.

일단 양국 간 관계 정상화를 위한 논의 자체는 활발해 보인다. 와이넷은 미국의 압력하에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집중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1기 행정부 시절 대표적 외교 성과다.

일각에서는 올해 말까지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평화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이 경우 양국이 관계 정상화를 위해 골란고원을 일종의 '평화 공원'으로 구성하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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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 128:1)

하나님,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수많은 전쟁, 난리와 소문, 영적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을 봅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며 전투력으로 무장하여 두려움을 감추려 하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제는 오직 그들을 구원하시는 이는 예슈아 한 분이심을 깨달아 고통의 멍에를 벗고 주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오랜 전쟁으로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시리아 민족이 이슬람의 거짓에 매인 것을 벗고 살아계신 예수님 안에서 진리로 새 생명을 얻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골란고원을 두고 국가 간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눈먼 자들과 같았으나 아브라함 협정이 다시 대두되는 이때, 하나님 나라를 더욱 사모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깨어있는 교회들이 일어나 영원한 구원자 되시는 예슈아의 이름을 전하며 말씀으로 영혼들을 양육하기에 힘쓰게 하셔서 마지막 시대 리더들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연합하여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샬롬이 이스라엘과 시리아 가운데 임하게 하여주옵소서!

열방에 마지막 부흥을 이끄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