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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내부서도 '가자지구 굶주림 위험수위' 결론"



가자지구에 기근 위기는 없다고 일축해 온 이스라엘이 내부적으로는 가자 주민들이 몇주 안에 광범위한 기아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 일부 장교들이 가자지구의 굶주림이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을 감시해 온 이들 장교는 최근 지휘관들에게 식량 봉쇄가 몇주 안에 해제되지 않으면 많은 지역에서 주민들이 일일 최소 영양 필요량도 섭취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교들은 인도적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아 예방을 위한 물자 공급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가동될 필요가 있다고도 보고했다.


이에 군 지도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구호품 반입을 재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휴전 1단계가 협상 성과 없이 끝나 전쟁이 재개된 3월 초부터 2개월이 넘도록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물자 반입을 전면 차단 중이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 66:17-20)

하나님, 가자지구의 식량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고, 대규모 기아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끊이지 않는 전쟁으로 최소한의 식량조차 살 수 없는 가난한 주민이 많아지고 있으며, 가자지구의 영혼들은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서로를 향한 미움과 용서하지 못함이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든 신음과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세계교회가 대신하여 이 시간 주님 앞에 부르짖으며 나아갑니다.


먼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오랫동안 묶고 있었던 죄악의 결박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권세가 파하여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구하는 것보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 시간 두 민족 가운데 좌정하여 주옵소서.

굶주림에 고통받는 가자지구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영원토록 굶주리지 않는 생명 되신 예수님의 구원이 팔레스타인 민족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가난과 기근이 끊어지게 하시고, 영원토록 찬송 받기 합당하신 예슈아의 이름이 팔레스타인 민족 가운데 높아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세계교회 가운데 쏟아 부어 주셔서,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와 통치가 임하도록 세계교회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현지 교회들로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하나 되게 하시고,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주님께 찬송하며 주님만 섬기는 민족들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부흥을 감당하는 민족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든 민족에 선포하는 민족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1 Comment


Guest
3일 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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