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시신 갖고도 장사하는 이란 "가져가려면 1000만 원"
- Daniel 12:3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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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이들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르려는 유족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BBC는 1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시신을 영안실과 병원 등에 보관하고 유족이 돈을 내지 않으면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부 도시 라슈트의 한 유족은 “치안 군경이 사망자 시신을 넘기는 대가로 7억 토만(약 5000달러·700만 원)을 요구했다”며 “시신이 푸르시나 병원 영안실에 보관돼 있고, 그곳에는 최소 70구의 다른 시위 사망자 시신도 함께 있었다”고 했다.
테헤란에서는 쿠르드계 건설 노동자 가족이 시신을 찾으러 갔다가, 시신을 받으려면 10억 토만(약 1000만 원)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해당 노동자 유족은 BBC에 “그 돈을 감당할 수 없어 아들의 시신을 받지 못한 채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란에서 건설 노동자의 월수입은 100달러(약 15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신 인도 대가로 월급의 70배에 달하는 돈을 요구받은 셈이다.
이에 일부 병원 직원은 사망자 유족에게 사전에 전화해 “보안군이 와서 돈을 뜯기 전에 미리 서둘러 와서 시신을 찾아가라”며 사전 경고를 해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란 당국이 임의로 시신을 처분할 것을 우려해 영안실에 쳐들어가 시신을 되찾는 이들의 사례도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여러 가족이 당국이 시신을 보관하거나 유족 모르게 매장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영안실 문을 부수고 구급차에서 시신을 끌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신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가족들은 병원 안뜰 바닥에서 몇 시간 동안 시신을 지켰고, 이후 민간 구급차를 구해 시신을 옮길 때까지 버텼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가족들에게 친정부 선전 활동에 참여하면 시신을 ‘무료’로 넘겨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희생자 가족은 BBC에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는 친정부 집회에 나가 고인을 ‘순교자’로 내세우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여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중략)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지난 14일까지 18일간 이란 전국 187개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져 시민과 군경을 포함해 최소 2615명이 숨지고 시위 참가자 등 1만8470명이 체포됐다고 추산했다.
출처 : 네이트뉴스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 18:32)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이들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르려는 유족들에게 시신을 넘기는 대가로 약 700만 원에서 1000만 원에 해당하는 거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것이 이란 노동자 월급의 70배에 달하는 돈이라 시신 인도를 포기하거나 일부 병원 직원들의 사전 경고를 받고 겨우 찾아가기도 하며 심지어 영안실 문을 부수고 쳐들어가 시신을 찾는 사례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반정부 시위 탄압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에 시신마저 찾을 수 없어 마음이 무너진 이란 영혼들을 주께서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 생명보다 돈을 더 사랑했던 이란 당국의 참 면모가 드러나는 지금, 이란교회가 먼저 영혼들을 섬기며 천국 소망으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유가족들의 마음을 끝까지 농락하며 친정부 선전 활동에 참여하면 시신을 무료로 넘겨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이란 정부의 간악함을 주께서 심판하여주시고 이란의 통치자로 임하여주옵소서.
진실로 지금이 아브라함과 같이 중보기도 하며 주께서 이란의 의인 열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않으시기를 구해야 할 때임을 믿는 세계교회의 섬김이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기도로 이란의 영적 기초를 다시 쌓아 이란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란이 생명의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다시 살 소망을 얻어 주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왕의 군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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