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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헤즈볼라 지도자, 아랍국들에 " 가자지구 방관 말고 행동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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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을 향한 성명서를 발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위해 아직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항해서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레바논 국영 LNNA통신 보도에 따르면 카셈은 "책임은 아랍국가들과 이슬람 국가들에게 있다. 정부나 국민들 모두 마찬가지다. 어떤 수준의 반격이든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되, 방관자로 구경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카셈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더 큰 미국-이스라엘의 포괄적 공동 공격의 일부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집단 학살, 굶주림, 마구잡이 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두 나라는 인도주의와 도덕적인 모든 기준을 초과한 만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다른 나라들이 휴전을 요구하고 있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질적인 대책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외교적 고립, 어떤 형태든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모든 형태의 관계를 끝내는 일이 필요하다"고 카셈은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랍권과 이슬람 국가들은 모든 정상화 노력을 당장 중지하고 이스라엘의 대사관 폐쇄,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 구호단의 조직에 나서야 하며, 그런 단합된 자세 만이 미국의 정책을 변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지난 해 10월 레바논 헤즈볼라의 지도자 나스랄라의 피살로 제 4대 지도자가 된 카셈은 얼마 전에도 이스라엘-미국과의 휴전은 없다며 지속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이란에 대한 최근 이스라엘군의 폭격 후에도 이란과 연대해 전투의지를 밝혔던 그는 주변 아랍국가들과 모든 이슬람 국가들을 향해서도 연대와 투쟁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 16:25-26)

하나님 아버지, 최근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나임 카셈 사무총장이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을 향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해 아직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항해서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오랜시간 이스라엘과 전쟁하며 이스라엘을 향한 원망과 분노로 가득하여 악을 악으로 갚는 세상의 방법을 따라 아랍, 이슬람 국가와 이스라엘 민족의 다툼을 부추기고 있는 레바논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레바논 교회와 세계 교회가 중동의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 드리며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레바논과 중동을 흔드는 영적 지진이 일어나 마치 옥에 갇힌 것과 같은 중동의 문제가 복음의 능력으로 풀어지고 아랍의 영혼들을 묶고 있었던 모든 죄의 저주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중동의 민족들이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품어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을 보게 하여주옵소서.


이제는 레바논이 천국 복음을 들고 모든 아랍으로 나아가 아랍에 진정한 예슈아의 평안을 외치게 하옵소서!


아랍의 닫힌 복음의 문을 활짝 여는 천국 열쇠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레바논 민족으로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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