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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는 주의 청년, 우즈베키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 사는 롤라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한국에 가고 싶어서 한국어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학원이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이 매우 즐겁습니다.


집에 있으면 5살 때 저와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빠가 생각나고, 생계 탓에 지친 엄마의 거친 말들을 들어야 했고 가족들은 물론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였던 터라 아무리 찾아봐도 저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지치고 괴로웠습니다.


이런 슬픈 마음에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 드렸고, 그 다음 날 선생님을 만났을 때 선생님께서는 제게 처음으로 예수님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차갑고 얼어 있던 것이 따뜻하게 녹는 것처럼 마음에 평안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더 알아갈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씩 같이 성경을 읽고 찬양하는 시간을 갖도록 선생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원에 한국인 또래 친구들이 방문해서, 우즈벡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떨렸던 터라 서로 많은 말을 하지 못했어도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친구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령님이 제 마음을 열어 주셔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 영화를 보면서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고통당하셨던 예수님을 알게 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반 친구들이 제 휴대전화에 있는 성경 앱을 보고는 제게 기독교로 개종 했느냐며 물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친구들에게 고백했고, 그 친구들은 다시 저에게 이슬람으로 돌아오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저에게 다니엘과 같은 용기를 주셨고 저는 예수님만이 제 구주이심을 친구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이제는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예수님께서 저와 우즈베키스탄의 영원한 친구가 되심을 선포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

롤라 자매를 사랑하셔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도록 복음 전할 자들을 붙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읽으며 찬양하는 시간을 통해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는 롤라 자매가 되게 하시고 국경을 넘어 청년들과 복음으로 교제하는 자매가 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은사를 베풀어주옵소서.


다니엘의 담대함으로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는 기회들을 롤라 자매에게 허락하여주시고 흉악한 이슬람에 매여있는 우즈벡의 청년들을 향해 예수님을 구주로 선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우즈벡 교회가 깨어 함께 중앙아시아와 열방을 향해 우즈벡 청년들을 말씀 안에서 세워가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양육하여 파송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세대를 일으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전을 우즈베키스탄에 부어주셔서 실크로드를 따라 마지막 부흥을 완성할 열방의 심장으로 사용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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