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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영원히 거할 이집트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집트인 아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으로 인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4남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6년 전, 저는 그리스도인 친구들을 통해 예수님을 듣게 되었고, 함께 예배하며 깊이 교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이 제게 더 큰 의심과 두려움을 주었고, 복음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6년 뒤, 그리스도인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어 다시 예배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원래 가족을 자주 때렸던 아버지가 집에 오신다고 해서 제 안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니 신기하게도 두려움이 다 사라지고 평안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제 삶의 문제를 다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것이란 마음이 들어 제 마음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 친구를 찾아가 제 안에 있던 모든 죄와 문제들을 다 이야기했습니다.


제 안에 동성애의 죄가 있고, 삶이 힘들어 매일 3갑씩 담배를 피우며 자살 충동으로 정신과 약을 먹고, 또 저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미디어 중독과 남자 문제 등, 제힘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들을 다 고백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제 손을 꼭 잡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위로가 제 안에 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제 안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제 삶에 가득했던 죄와 가정으로부터 온 상처, 소망 없이 자신을 미워한 채 살아왔던 어둠의 결박이 너무나도 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제 모든 영혼과 삶이 다 회복될 수 있도록, 또 우리 가정도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3:23)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하나님, 어릴 때부터 무슬림의 정체성을 가지고 복음을 거부했던 아말 자매에게 그리스도인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강권적으로 찾아와 참된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정 폭력의 상처와 사람으로선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죄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진실되게 나아가는 아말 자매를 온전히 회복시키시고 자유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매를 둘러싼 어둠의 결박은 너무나 강해 보이지만, 아말 자매는 주님의 것이며 아말 자매는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말 자매가 오롯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모든 과정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고 자매에게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울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자매가 예수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옵고 자매를 통해 가정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주님으로 따르는 거룩한 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나아가 자매와 가정을 통해 그 지역이 변화되며 이집트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참된 진리이시자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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