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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인도서 터널 공사 중 붕괴…사흘째 고립된 인부 40명 구출 중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17일


인도 북부서 건설 중인 터널이 무너져 인부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라칸주 우타라칸시에서 건설 중인 터널의 일부가 무너져 최소 40명의 근로자가 갇혀 인도 재난대응군(SDRF)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 사흘째인 현재 당국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DRF 관계자는 "4.5㎞ 길이의 터널 중 무너진 부분은 입구에서 약 200m 떨어진 "이라며 "유압 장비를 사용해 76센티 너비의 관을 잔해 사이로 밀어 넣어 고립된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정부 관계자 란짓 신하는 "터널 상부에서 떨어지는 파편으로 구조 작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지만 15일 밤까지 근로자들을 모두 구출할 것"이라며 "모든 근로자가 건강한 상태이며 관을 통해 구호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터널이 무너진 우타라칸주는 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힌두교 사원이 위치한 산악 지역이다. 증가하는 방문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매년 건물과 도로가 건설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북인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인도 북부 우타라칸시에서 건설 중인 터널이 무너져 최소 40명의 인부들이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더욱이 이 지역은 유명한 힌두교 사원이 있는 산악지대로 증가하는 순례자와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서 매년 건물과 도로가 건설되고 있다고 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구조 과정 가운데 함께 하셔서 40여 명의 인부들이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간절히 간구합니다. 북인도 지역, 특별히 우타라칸시 지역을 묶고 있는 힌두와 이슬람의 거짓말은 다 끊어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로 이 땅을 다스려 주옵소서.


거짓되고 망령된 신을 믿었던 모든 시간들을 돌이켜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북인도의 영혼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인도 현지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상 주시는 이심을 믿음으로 취하며 헌신하게 하옵소서.


북인도의 왕 예수 그리스도 영원토록 높임을 받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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