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라마단] Day 9 기뻐하라 타지키스탄! 부흥하라 타지키스탄! 일어나라 타지키스탄!
- gapmovement
- 2월 26일
- 3분 분량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유일한 페르시아 민족으로서 고레스 왕의 후손입니다. 아울러 기원전 2세기경부터 기원후 8세기까지 약 1000년간 실크로드의 리더로서 상업은 물론 종교, 문화적으로 매우 뛰어난 민족이었습니다. 10세기경 사산 조 페르시아의 뒤를 이은 소몬 왕조가 역사 속에서 반짝 빛을 발하였고 그 이후는 지속적으로 외세의 지배를 받으며 그 정체성이 매우 희미해졌습니다. 70년간 소비에트 연방(러시아)의 영향권 아래 있다가 1991년 독립하였고 5년간의 내전(1992-1997)을 거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내전으로 인해 나라는 황폐해졌지만, 그 기간 타지키스탄은 놀라운 부흥을 이루며 최고의 황금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국가행정이 안정되고 세속적인 흐름이 교회 안에도 흘러온 결과로 타지키스탄 내부 믿는 자의 수는 약 3,000명 미만으로 정체 혹은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세속적 이슬람은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미약하나마 근본주의적 움직임까지 보이는 실정입니다.
이슬람의 인기는 여전히 높고 라마단의 힘은 강력합니다. 세속적으로 살던 자들도 라마단이 되면서 다시 자신들의 신앙 앞으로 정렬합니다. 그동안 종교적이지 않았던 사람들도 모두 금식에 참여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는 타지키스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제1회 타지키스탄 선교 캠프>
2026년 라마단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2월 둘째 주에 타지키스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선교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제1회 타직 선교 캠프는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캠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캠프를 통하여 갈멜산 제사의 비전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참여하는 자들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상관없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모임에 와서 집중하지 못했던 자들, 자유롭게 찬양하지 못했던 자들, 시대를 얘기하며 사람들을 선동한다고 비판했던 자들 등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나 하나님은 물먹은 제물들을 불러 모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불을 붙여 주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꺼지지 않는 불로 타오를 것입니다. 아멘!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왕상 18:37)
물에 젖은 제물에 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 민족에게 불을 내려 주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붙잡고 있는 거짓의 신 이슬람의 알라가 능력 없음을 만천하가 알게 하여 주옵소서!
라마단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광란의 제사를 올렸다면, 우리 타직 공동체는 선교 캠프를 기점으로 성령의 불의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선교 캠프 이후 청년들 사이에서 매일 말씀으로 살고자 하는 "말씀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거룩한 청년들이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공공연히 학생 선교사로 나가길 소망하는 청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어떠함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헌신할 것을 고백하며 나아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4~5년 멈추었던 파송 운동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기뻐하라 타지키스탄! 부흥하라 타지키스탄! 일어나라 타지키스탄!>
작년(25년) 여름부터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단기 사역팀들과 이 땅에서 섬기고 있는 모든 사역자, 타지키스탄 전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뻐하라 타지키스탄” 축제를 열었습니다. 한데 어우러져 예배를 드리는데 하늘이 열리고 그동안 찬양 예배를 드릴 때마다 목석같았던 타직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뻐하며 춤추고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지 친구들이 고백하길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기쁨이 부어졌어. 다시 이런 모임이 있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성령이 기뻐하시는 대폭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타지키스탄팀의 예배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다시 이번 겨울(26년 1월)에는 "부흥하라 타지키스탄"을 선포하며 연합 예배의 잔치를 열었고 이 예배를 통해서 타지키스탄 청소년들이 한층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청소년들이 예배팀과 스탭이 되어 섬겼습니다. 타직 시니어 세대와 여성 세대가 각 세대를 대표하며 공연을 준비하였고, 더 많은 타직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변방의 작은 타지키스탄에서 전 세대와 열방의 민족들이 연합하여 드리는 다윗의 예배를 성령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열방의 민족들이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새로운 예배의 시너지를 만들어냈습니다. 계시록 7장 9절의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맞이할 것이라는 비전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이제 2026년, 올여름에는 여러 다민족 여행팀과 타지키스탄의 교회들이 함께 파미르 땅으로 전도하며 나아가 "일어나라 타지키스탄(RISE UP!)" 연합 모임을 가집니다. 세계의 지붕, 가장 높은 곳, 파미르에서 드리는 예배는 파미르 서쪽의 중국교회, 파미르 북쪽의 중앙아시아 교회, 파미르 남쪽의 인도/파키스탄 교회, 파미르 동쪽의 페르시아(이란, 아프가니스탄) 교회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톈산산맥과 곤륜산맥, 인도와 파키스탄의 히말라야산맥, 아프가니스탄의 힌두쿠시산맥이 만나 강력한 매듭을 만들고 있는 곳이 파미르인데, 파미르의 매듭을 풀면 산맥들의 매듭이 풀리는 것이고 그 땅의 민족들을 옭아매었던 매듭이 풀릴 것입니다. 즉 이 4개 민족의 교회가 연합하고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중국의 100만 선교사 운동과 인도의 100만 선교사 운동의 파미르의 예배를 통하여 그 매듭이 풀어져 열릴 것이며 강력한 연대를 이룰 것입니다. 아울러 세계 최대의 부흥이 있는 페르시아 교회와 강력한 기동성과 네트워크를 가진 중앙아시아 교회의 연합 또한 파미르 땅의 예배를 통하여 열릴 것입니다.
리조이스 타지키스탄! 리바이벌 타지키스탄! 라이즈업 타지키스탄! [오늘의 기도]
1. 타지키스탄 교회가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목숨 걸고 일어나도록!
2. 올여름 "라이즈업 타지키스탄(파미르)"에 더 많은 현지 그리스도인이 참여하도록!
3. 매주 세례를 주는 강력한 복음 전도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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