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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라마단] Day 13 주의 권능의 날에 예수와 복음위해 생명 다해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 이슬같은 청년들의 땅, 북인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마지막 세계선교역사를 완성할 거룩한 빛의 군대, 방글라데시!


<북인도>

남아시아에 위치한 인도는 14억의 세계 최대의 인구가 있으며 평균 연령 28세로 청년의 나라입니다. 또한 중국, 파키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시, 부탄 네팔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인도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로 역사가 오래된 땅이며, 그로 인해 자이나교, 힌두교, 불교, 시크교 등 많은 종교가 시작된 땅입니다. 그래서 인도 안에는 여러 종교를 포용하는 종교 다원주의가 팽배합니다.

인도는 사도 도마로부터 복음을 받고 교회가 세워진 땅이며 개신교 ‘근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가 사역했었고, 20세기 초 일어난 SVM운동을 통해 많은 선교사들이 헌신한 땅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세계에서 기독교인구 2위인 약 8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국내 복음화에만 집중하며 해외 선교에는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무슬림을 섬기는 사역자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청년들로 시작된 선교훈련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이슬람권으로 나아가 학생 선교사로 섬기는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라마단 기간 무슬림 형제 자매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교회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더욱이 지난해 4월 인도가 관할하는 카슈미르 지역의 인기 관광지에서 무장괴한들이 현지인 관광객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최소 20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무장을 하고 있었으며 관광객들 중 힌두교인들에게 알라를 믿냐고 묻고 그렇지 않으면 총으로 쏘아 죽이기도 했습니다. 이 일의 배후가 파키스탄 무슬림 무장단체라고 알려지면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사이는 악화되었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이었습니다. 특별히 인도 펀잡주와 카쉬미르주의 국경지역에서는 전쟁을 위한 미사일 폭탄과 총격 소리가 매일 들려왔고 카쉬미르 지역에서는 파키스탄이 민간지역에도 드론 미사일등을 발사해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 일 이후 인도 내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슬림이 예배를 드리고 싶어 교회에 찾아와도 교회가 그들을 배척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교회 성도들에게 해코지를 할까봐 경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도 내 가장 많은 미전도 종족 중 대부분은 무슬림입니다. 주의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세계교회가 일어나 인도 땅의 무슬림들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인도의 무슬림들은 모국에서 2등 시민, 투명 인간과도 같은 소수 집단이 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이들을 구원할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할 것입니다.

최근 라마단이 시작되면서 무슬림들은 가족 단위로 함께 모여 금식을 하고 꾸란을 읽는 등 열심히 참여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종교성이 강하지 않더라도 라마단 기간에는 주변의 이웃을 서로 챙겨주며 함께 금식을 합니다. 또한 이 기간을 종교적인 금욕을 해야만 하는 힘든 시간으로 생각하기 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며 친구들과 늦은 밤까지 즐겁게 노는 축제의 시간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도 곳곳에 있는 이슬람 신학교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그리고 여성들도 꾸란을 열심히 읽습니다. 동네의 모든 아이들이 꾸란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 중에도 몇몇 아이들을 물도 마시지 않고 금식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신앙으로 더욱 강하게 결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힌두에게 함께 핍박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관대하며 복음을 듣는 것에 거부 반응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라마단 기간, 오히려 더 복음을 나누며 전도해야 할 때입니다.


A자매 가정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많은 가정입니다. 이 가정은 매일 밤 위 집에 사는 선생님의 집에 찾아와 함께 예배도 드리고 기도하며 복음에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생들과 함께 신나는 찬양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것을 기뻐하던 이 자매들을 라마단이 시작하면서 강한 이슬람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라마단의 기간 동안에는 노래를 하는 것도 죄고, 자신은 무슬림이기 때문에 금식을 해야 한다며 라마단 금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강력한 이슬람의 연대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자라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마단이 시작되었음에도 계속해서 예배에 나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가운데 첫째 딸인 M자매와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방문 이후 M자매가 성경을 읽어보고 싶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들 가운데 역사하고 계십니다! 반드시 이 땅의 무슬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3)

할렐루야! 주의 전쟁의 날, 어둠이 더욱 강한 것 같은 이 라마단 기간, 오히려 이때 주께서 택하신 기쁨으로 헌신한 거룩한 청년들을 이 땅에서 불러 주실 줄을 믿습니다. 마지막 북인도의 미전도 종족인 무슬림들이 반드시 어둠을 이기고 새벽이슬과 같이 일어나 모든 민족을 살리는 거룩한 1만 MBB(Muslim Background Believers)들로 일어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1. 주께서 택하신 인도의 거룩한 청년들을 불러 주실 줄 믿습니다. 인도의 교회가 선교 부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2. 인도의 무슬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벵골의 땅”이라는 의미로, 국민의 약 98%가 벵골족으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1947년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령에서 지금의 파키스탄인 서파키스탄과 동파키스탄(구 방글라데시)으로 분리 독립된 이후, 서파키스탄으로부터 받은 차별과 불평등으로 1971년에 독립했습니다. 약 1억 7천만 명의 인구 중 90%가 무슬림이며, 벵골족을 제외한 극히 소수민족들에서만 0.2%의 복음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1946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이슬람 선교집회인 ‘이즈떼마’가 열립니다. 국내외에서 약 5백만 명의 사람들이 두 차례에 걸쳐서 집회에 참여하면서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집회가 끝나면 그룹별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이슬람을 포교합니다.


2024년 여름, 오랜 기간 나라를 이끌던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아와미 정당에 대항하는 대규모 시위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총리 사퇴와 정부의 와해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방글라데시는 올 해 2월 12일 총선을 실시하여 국민당 BNP(이슬람주의 정당)가 의회의 과반을 훨씬 넘는 의석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총리 하시나는 15년간 권위주의적 통치와 부패·특혜 의혹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동시에 이슬람주의 세력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유지하며 소수종교 공동체를 일정 부분 보호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반대 정당이 정권을 잡았기에 방글라데시 기독교인들 안에서는 타종교를 향한 이슬람주의 폭력 증가와 전국적인 샤리아법 시행 가능성도 거론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무슬림들 중에는 라마단을 형식적인 절기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금식을 하지 않는 청년들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금식을 통해 영적, 육체적 정결함을 추구하며 전국의 사원마다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밤늦게까지 꾸란을 낭송하는 무슬림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이번 라마단이 선거 직후에 이어져서 이슬람 정당·단체의 정치적 영향 확대를 힘 입고 극단주의자들의 소수종교를 향한 폭력이나 핍박이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저희가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 옆에 살고 있던 N 자매는 저희와의 만남과 교제 이후로 매주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느냐는 질문에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이 모임에 계속 해서 나오지 않았을 거야.”라고 대답했고, 이번 주에는 자매의 남편도 함께 예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N자매는 현재 이웃에 사는 무슬림들로부터 왜 기독교인으로 개종했냐는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자매와 이 가정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핍박 속에서 오히려 믿음이 더 강건해지고 오히려 진리를 모르는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참 진리 되신 예수님만을 따르며 예수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자들로 방글라데시의 모든 세대가 일어날 것입니다! 거룩한 군대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1. 선거 이후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방글라데시 가운데 드리워진 정사와 권세의 영, 이슬람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여 주시고, 진리의 말씀과 권능으로 다스려 주십시오. 라마단 기간에 세상과 이슬람에서 참 진리와 소망을 찾지 못한 수많은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2. 방글라데시 교회들 가운데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핍박 속에서도 오히려 예수와 복음을 위해 모든 두려움 떨쳐 내고,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3. 지금 방글라데시에는 추수할 일꾼들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현재 두 가정만이 사역하고 있는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출 수많은 일꾼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청년들을 보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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