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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마단] Day6 실크로드를 따라 마지막 부흥을 완성할 열방의 심장,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자신들의 왕을 가진 나라’, ‘다른 민족에게 지배받지 않는 독립된 나라’라는 뜻입니다. 전 세계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투르크 벨트에 속해 있으며 중앙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3,500만 명이 넘는 인구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120여 개의 소수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으며, 이곳에서는 무역뿐만 아니라 종교와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되었습니다. 우즈벡 민족은 오랜 시간 민속 신앙과 샤머니즘이 결합된 민속 이슬람을 믿어 왔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꾸란(이슬람 경전)에 대해 잘 모르고 기도도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스스로를 무슬림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진 후 갈급한 마음으로 많은 청년들이 심판의 날에 관한 영상이나 꾸란을 찾아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영적인 것에 무관심한 채 물질로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영혼도 있는 등 반응이 극명하게 나눠집니다. 이러한 현실의 막막함을 견디지 못하고 지하철로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라마단 기간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죄를 씻기 위해 행위로 금식을 지키며 선행을 쌓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침조차 삼키지 않고 금식하는데 이로 인해 과속 등으로 작년 라마단 시기에 교통사고율이 더 높아지기도 했었습니다.


우즈벡 민족은 가족과 친척 간의 결속력이 매우 견고합니다. 세대를 이어 전통 문화를 계승하며 발전해 이들은 이슬람을 가족과 민족의 종교라고 인식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곧 가족 공동체로부터의 퇴출, 자신의 정체성이 뿌리째 뽑히는 것과도 같은 일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홀로 믿음의 결단을 시작한 우즈벡 그리스도인들은 라마단 기간에 자신의 신앙을 공개하게 되는데 가족과 친척들의 이어지는 핍박으로 인해 이슬람으로 되돌아갈 것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즈벡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라마단 기간에 오히려 더욱 깨어 무슬림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겠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즈벡 민족은 중풍병자를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께 데려가 고침 받게 하는 믿음의 친구임을 선포합니다!” 이 형제의 고백처럼, 우즈벡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사랑으로 두려움 물리치시고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멘!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한 지 30여 년이 되었고, 우즈베키스탄의 선교 역사 또한 30년 정도 되었습니다.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대공황을 겪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을 한국교회가 집중적으로 섬기면서 약 10년 가까이 놀라운 부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종교법이 강화되면서 선교사들은 추방을 당하게 되었고, 교회들에 대한 엄격한 감시와 핍박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흩어지면서 믿음을 지키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이 있습니다.

우즈벡의 복음화율은 0.02% 정도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복음화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역사동안 지켜져 온 민족 공동체성, 전통과 뿌리 깊은 이슬람 종교로 인해 우즈벡 민족은 두 손, 두 발이 모두 묶인 중풍병자와 같이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스스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2:4-5)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드려 네 친구와 같이 우즈벡 민족을 주님께 인도할 때, 우즈벡 민족이 열방을 살리는 네 친구가 될 것입니다! L자매는 태어날 때는 무슬림이었지만 친구를 통해 복음을 듣게 된 후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온 가족과 직장, 사회로부터 어려움을 겪지만 “예수님도 머리 둘 곳 없으셨지 않습니까. 나도 예수님처럼 머리 둘 곳 없지만, 예수님을 따라가기에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L자매는 학생선교사로 친구들과 함께 중동 아시아 지역을 섬겼고 이들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중동 아시아 청년들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즈벡 민족은 환난 당하고 고통하는 다른 민족들을 끌어안고 위로하며 살릴, 열방의 심장입니다. 우즈벡 민족이 중앙아시아 민족들과 함께 모든 민족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라마단 기간, 전 중앙아시아에서 믿는 자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는 모임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모든 세대별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여, 약속하신 성령을 중앙아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게 부어주옵소서! 마지막 때에 어떠한 고난과 핍박에도 뒤돌아서지 않고 생명 다해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자들 일어나게 하옵소서! 소수로 흩어져 홀로 믿음을 지키던 형제자매들 모두 나아와 두려움을 깨고 공동체적 믿음으로 연대하며 일어나게 하옵소서! 열방을 살릴 예수에 미친 CRAZY 2% 일어날지어다!


[오늘의 기도]

1. 우즈벡 민족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진리에 대한 갈급함을 오직 예수님 안에서 해결하게 하옵소서! 거짓에 미혹되지 않고 오히려 진리에 반응하는 자들이 우즈벡 각 지역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니,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며,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과 거짓말은 떠나갈 지어다! 행위로 자신을 증명하게 만드는 인본주의는 우즈벡 민족에게서 떠나갈지어다! 생명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은 살아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강력한 교회들이 세워질 지어다!


2. 우즈벡 그리스도인들 위하여, 특별히 최근에 예수님을 믿게 된 지체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자유케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라마단 기간 동안 이슬람 관습과 주변의 압박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우즈벡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신앙 고백을 통해 이들의 가족과 우즈벡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3. 이번 라마단 기간 진행되는 중앙아시아 전 세대 모임을 통해, 마지막 때에 어떠한 고난과 핍박에도 뒤돌아서지 않고 생명 다해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자들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그루터기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두셨고 이들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게 될 예수에 미친 군대가 어떠한 자들일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들은 생계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의 핍박 가운데 있지만, 오히려 한계를 돌파하며 다른 지체들을 살려내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이번 중앙아시아 전 세대 모임을 통해 열방을 살릴 미친 군대 CRAZY 2% 일어날지어다! 우즈베키스탄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민족을 살리는 열방의 심장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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