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열방의 개척자로 달려갈 카자흐스탄
- InterCP International Media
- 2016년 1월 25일
- 1분 분량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중국,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나라와 맞닿은 카자흐스탄은 광활한 유라시아의 심장부에 위치하여 가히 세계의 교차로라 불려집니다.
카작어는 한국과 같은 알타이어족 뿌리이며, 카작인들은 한국인과 두개골 모양이 가장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카작에 가면, 카작인으로 착각하여 카작어로 말을 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카자흐스탄은 비옥한 대평원의 초원지대이며, 세계 5대 산유국이자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진 자원 부국으로, 지금은 수도 아스타나를 중앙아시아의 두바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심 차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작인의 대부분은 수니 무슬림입니다.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다른 민족과 같이, 러시아 정교회로의 강제 개종 과정에서 수백만의 희생자를 발생하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200년간 러시아로부터 직간접적인 지배를 받으면서 열등한 민족이라는 수모를 당한 카작인들에게는,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것은 민족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복음화율은 1% 미만이며, 지방 도시로 갈수록 그 비율은 더욱 떨어져 약 0.2% 에 불과합니다.
겉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정부의 통제가 강화된 종교법에서는, 정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모든 종교행위를 금지하고, 예배와 전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을 간첩으로 간주하고 강제로 추방하고 있어, 어둠 가운데 있는 카작인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에스라 10:11~44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참된 회복은 완전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으로 부터 옵니다.
에스라는 죄의 댓가를 백성들에게 돌려야했지만 예수님은 그 죄의 대가를 본인이 직접 짊어지셨습니다.
에스라는 죄를 끓으라고 명령했지만 예수님은 죄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끊어버리셨습니다.
에스라는 이름의 명단을 올려 죄를 드러냈지만 예수님은 생명의 책에 우리의 이름을 올려…
에스라 10:1~10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영적 리더십의 본질은 기도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나라와 민족. 교회.공동체. 가정의 리더들이 기도의 무릎으로 시간을 보내게하소서.
말보다는 기도로 사회와 주변을 섬기게하소서.
우리가 기도할때 영적으로 돕는자를 붙여 주옵소서.
같이 사역하고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를 줕여주옵소서.
열방아 하나님께 복종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히 하라. 두 마음을…
에스 라 9:9~15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하니라.
회개는 죄를 감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 그대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회개의 자리에서 시작되며 하나님 은혜를 붙드는 마음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하나님. 우리 자신이 에스라처럼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고 죄를 고백하는
하루하루가 되게하소서.
무한한 은혜를 가볍게 여지기 않게하소서.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예수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하소서.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온 우주의 왕이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
열방을복음으로 섬길 주님의 신부들을 보내주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시어
강력한 불교. 강력한 무슬림. 사회주의를 뚫어낼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부들을 보내주옵소서.
찬양으로 환경을 돌파하고
기도로 하늘의 문을 열고…
에스라 9:1~8
3.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지도자는 멀리 서서 비판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의 무너짐 앞에서 마음을 함께하여 울어주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의 무릎. 한 사림의 눈물. 한 사람의 회개였습니다.
하나님
지금 우리가 기도할 때임을 알게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나라를 구하고. 복음을 몰라서 사망의 그늘에 있는 자를 구하고. 무너진 자녀들을 구하고. 영적으로 무너진 성벽을 찿아 다시 세우는 기도를 하게하소서.
우리의 기도가.가정. 교회.공동체.직장.열방을 살리게하소서.
마태복음 28장
18.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나님
예수님의 권세로
하늘과 땅과 모든 권세를 가지고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제자삼고. 세례를 베풀고 . 주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며. 영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