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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열방의 개척자로 달려갈 카자흐스탄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중국,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나라와 맞닿은 카자흐스탄은 광활한 유라시아의 심장부에 위치하여 가히 세계의 교차로라 불려집니다.


카작어는 한국과 같은 알타이어족 뿌리이며, 카작인들은 한국인과 두개골 모양이 가장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카작에 가면, 카작인으로 착각하여 카작어로 말을 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카자흐스탄은 비옥한 대평원의 초원지대이며, 세계 5대 산유국이자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진 자원 부국으로, 지금은 수도 아스타나를 중앙아시아의 두바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야심 차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작인의 대부분은 수니 무슬림입니다.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다른 민족과 같이, 러시아 정교회로의 강제 개종 과정에서 수백만의 희생자를 발생하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200년간 러시아로부터 직간접적인 지배를 받으면서 열등한 민족이라는 수모를 당한 카작인들에게는,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것은 민족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복음화율은 1% 미만이며, 지방 도시로 갈수록 그 비율은 더욱 떨어져 약 0.2% 에 불과합니다.


겉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정부의 통제가 강화된 종교법에서는, 정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모든 종교행위를 금지하고, 예배와 전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을 간첩으로 간주하고 강제로 추방하고 있어, 어둠 가운데 있는 카작인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2 Comments


Guest
10시간 전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구원의 소식 손에 들고서

그 소식 널리 전파하여서

주님의 길을 곧게 닦아라.

거친 사막 또 늪을 건너서

밀림과 바다 높은 산 넘어

주저치말고 힘을 다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라.

믿음으로 그 길을 닦아서

약속의 성취 보게하소서.

싸움이 없고 다툼 그칠때

평화의 왕 오시리로다.


카작이여 주님의 음성을 들을지어다. 듣는 귀를 가질지어다.

재림의 주님을 예비하라 길을 닦으라. 수축하라. 건설하라.

낮아져라.

복음들고 나갈지어다.

복음을 들을지어다.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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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Nov 26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늘에서 내리셔서 감사합니다.

카작에 남은자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천국까지 이르게하옵소서.

처음과 끝이되신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카작이 천사처럼 예수님을 섬기게하소서.

카작이 거듭나서 흠이없게하시고

주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아 온열방에 예수를 전파하게하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 감격하여 경배하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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