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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WHO, "수단 RSF, 포위한 도시 병원 공격해 7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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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이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포위된 엘 파세르 시 유일의 병원이 공격을 받아 약 70명이 사망했다고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말했다.


다르푸르 지역의 엘 파세르 사우디 모성 병원 공격은 정규군과 권력 다툼을 벌이며 수도 하르툼뿐 아니라 서 다르푸르 등 지방의 토착 종족들을 학살하고 있는 반정부군 신속지원군(RSF) 소행으로 보인다.


병원을 지어준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국제법을 위반한 공격'이라며 비난했다.

2023년 4월에 시작된 수단 내전은 'RSF와 제휴 무장대가 제노사이드(대량 종족 학살)를 범하고 있다'고 미국이 비판하고 수단 정규군에 경제 제재를 가했지만 계속돼 최소한 2만8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략)


엘 파세르는 수도 하르툼에서 남서쪽 800㎞에 위치하며 내전 피난민이 몰려와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앞서 유엔은 지난해 12월 RSF 포위로 민간인 782명이 사망하고 1140명이 부상했다고 말하면서 실제 피해는 훨씬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행 27:22)

하나님, 수단에서 반정부군인 신속지원군(RSF)이 병원 공격해서 7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반정부군 신속 지원군에 의해, 선량한 민간인들이 이유 없이 사망하고,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지속된 내전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수단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 이상 수단 사람들 가운데 생명에 아무 손상이 없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내전으로 황폐해진 수단을 다시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수단이 십자가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주 안에서 화목한 나라가 되게 하여주소서.

그래서 수단이 이제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는 전쟁을 멈추고, 서로가 한 성령으로 연합하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생명같이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품고, 열방을 사랑하는 수단교회가 일어나게 하여주소서!


세계 교회가 수단의 어려운 상황을 주목하며 수단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로 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수단이 속히 천국 소망을 이룰 예배의 땅으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수단의 내전이 끊어지고, 세계교회의 복음으로 수단의 모든 영혼을 천국 소망으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수단 영혼들에 평안과 안심을 주셔서 복음을 통하여 영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수단 가운데 말씀과 복음 들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할 주의 백성들이 나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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