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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휴전 하루만에 가자지구서 로켓 발사…이스라엘 보복 공격(종합)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가 닷새간의 무력 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가 발사됐다.


PIJ 측은 이날 로켓 발사가 기술적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이스라엘군은 보복 공격을 가했다.


(중략)


로켓 발사 직후 가자지구 무장 정파의 합동작전실 관계자는 아크사 라디오에 "로켓은 기술적 결함 때문에 발사됐으며, 휴전 약속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곧바로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하마스의 관측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과 PIJ는 전날 이집트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휴전 조건에 PIJ 측 요구사항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데다, 무력 충돌의 기폭제가 된 이스라엘 감옥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 인권 문제에 대한 언급도 없어 불안한 휴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중략)


닷새간의 무력 충돌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33명, 부상자는 160여명에 달했으며, 940여채의 건물이 붕괴 또는 파손됐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그 가운데 1명은 이스라엘에서 일하는 가자지구 노동자였다. 부상자는 69명이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8-9)

주님,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휴전이 합의된 지 하루 만에 가자지구에서 로켓포가 발사되었고, 이스라엘군이 그에 맞서 보복 공격을 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형제였던 두 민족이 서로를 이기기 위한 욕망과 죄악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주님께서는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갈등으로 인해 갈라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회복시키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속이며 화목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는 이미 십자가로 말미암아 두 민족 가운데에서 끊어졌음을 선포합니다!


이제는 형제를 사랑하여 복을 빌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성취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슬림과 유대인이 주께로 돌아오고 있는 마지막 시대, 하나님 언약의 성취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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